00:00충남 천안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0:04이 불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1이정미 기자, 불이 난 시점이 언제입니까?
00:14네, 화재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 발생했습니다.
00:18충남 천안시 성남면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입니다.
00:23처음엔 페인트 공장이라고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00:25천안시와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인 것으로 일단 파악했습니다.
00:31지금 보시는 영상이 시청자 제보 영상인데요.
00:34엄청난 불길이 건물 위쪽을 집어삼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0:38시커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고요.
00:40낙하물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00:42이 불로 급식실 조리원인 70대 여성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7소방당국이 이후 건물 2층과 8층에서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00:52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00:54대피하던 직원들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8소방관과 공장 관계자가 불을 끄다가 건물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닫히면서
01:03현재까지 경상자까지 포함하면 4명이 닫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8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고 내부 인원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져
01:12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15다만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추가로 접수된 실종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01:20업체 건물은 2층짜리로 등록돼 있는데 계단식 구조물이 추가로 있는 형태입니다.
01:25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01:29일단 주변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34한성숙 국무총리도 천안시 화재 진압과 부상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01:39가용소방역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까지
01:42현장활동과 인명검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소방청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01:48전국북부에서 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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