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5월 30대 여성 장모 씨의 최초 신고를 접수한 제주경찰관 A 경장이 실종신고 접수 이후 장 씨와 통화하지 않고 사건을
00:08종결한 사실을 경찰 조사에서 시인했습니다.
00:11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 경장은 그동안 장 씨 실종 사건 종결하면서 장 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고수해왔지만
00:20전날 밤 조사에서는 그간 장 씨와 통화했다는 진술은 거짓말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일부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00:27경찰은 통신사 통화조에서 서로 간 통화 내용이 없는 점과 장 씨가 최초 신고에 앞서 5월 12에서 13일 새벽 장 씨가
00:35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서를 제시하자 일부 시인하기 시작했습니다.
00:39경찰은 A 경장 진술 번복 우려가 있어 시인한 혐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46경찰은 프로파일러 투입과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계속 파악할 예정입니다.
00:52경찰은 다음 주 A 경장을 검찰에 송치하고 공식 브리핑을 열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01:00A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오후 장 씨 실종 신고가 접수되자 연락이 닿았다고 신고자에게 말한 후 사건을 종결 처리하고
01:08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상의 관리 목록에 장 씨 관련 내용을 무단으로 삭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01:15장 씨는 지난 5월 12일 밤 장기 투숙 중인 숙소를 나선 후 15일 실종 신고됐습니다.
01:21경찰은 실종 신고 100여일 만인 지난 24일 숙소 인근에서 숨진 장 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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