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전국을 적신 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되면서 오늘 각 팀 에이스들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는데요.
00:08특히 잠실에서는 곽빈과 안우진의 시속 160km 강속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00:14결과는 어땠을까요?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부산 에이스 곽빈의 150km대 후반, 묵직한 강속구에 베이비슨의 방망이가 허공을 다룹니다.
00:28히우라를 상대로는 시속 160km가 찍힌 강속구로 허스윙 3진을 잡아냅니다.
00:353회 세타자에게 연속 장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준 게 아쉬웠지만 6회까지 3진 8개를 잡아내며 2실점 호출을 펼쳤습니다.
00:46곽빈과 함께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안우진도 맞불을 놨는데 직구를 노리고 들어온 두산 타선에 허를 찔렸습니다.
00:541회 안재석에게 2구타를 얻어맞고 선취점을 내줬고 5회에는 투아웃을 잡아낸 뒤 박찬호에게 안타, 안재석에게 2점 홈런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01:07박준순의 안타와 연속 볼렛으로 자초한 만루 위기에서는 세베리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무너졌습니다.
01:16안우질을 공략하는 데 앞장선 두산 안재석은 7회에도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전해면서 3안타 4타점의 맹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01:25제가 최근 경기에 좀 안좋은 실책도 많이 하고 흐름이 좀 안좋았는데 빈이 형이 오늘 마운드 올라가면서 자신있게 해라, 에러해도 괜찮다라고
01:35말을 해주셔서 좀 더 오늘 자신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01:40유진이와 같이 마운드에서 던질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또 야수들이 많이 도와줘서 이기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01:49미리 보는 한국 시리즈 1, 2위 팀의 맞대결이 열린 대구에서는 삼성이 KT를 4대2로 꺾고 5연승과 함께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02:01선발 패대기 6회까지 무실점 역출을 펼치는 동안 타선은 득점 기회마다 차곡차곡 점수를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02:10외국인 에이스 대결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박정우의 끝내기 한타를 앞대운 기아가 SS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02:22YTN 허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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