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지만 오히려 폭염은 이를 비웃듯 맹위를 떨쳤습니다.
00:07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오늘 밤엔 열대야가 다시 찾아옵니다.
00:13정연주 기자입니다.
00:17손으로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봐도 뜨거운 날씨.
00:21살수차는 뜨거운 아스팔트에 연신 물을 뿌립니다.
00:26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무색한 찜통더위입니다.
00:30나흘 만인 오늘 서울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더니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00:37처서가 다 오긴 했는데 아직도 너무 덥기도 하고 땀이 더 많이 나고 이래서 좀 불쾌한 것 같기는 해요, 여전히.
00:45너무 더워서 물놀이하러 나왔어요. 많이 더워요. 물놀이하더니 시원해졌어요. 저는 물놀이하면 시원해져요.
00:55서울 서남권은 13일 만에 열대야 주의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01:02남부 지역은 더 더웠습니다.
01:05경남 양산은 37.1도, 전북 전주 36도에 부산 35.6도를 기록했습니다.
01:20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반도 남쪽에서 활동 중인 태풍 3개가 최대 변수입니다.
01:28모두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주 후반 더 더워지게 하거나 비를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01:37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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