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현장 카메라가 담아온 버려진 양심들을 쫓아가 보겠습니다.
00:05서울을 가로지르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옆이 어쩌다 이런 쓰레기장이 됐을까요?
00:11보는 사람 없겠지 싶어 차창 밖으로 내던진 비양심의 흔적들 김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진짜 별개 다 뛰어나올 겁니다.
00:24캐리어, 개사료, 작업화, 본행백.
00:30옥수수 껍질. 맥락도 패턴도 없습니다.
00:34생수통 같은데 안에 정체를 알 수 없는.
00:39버릴 수 있는 건 다 버렸습니다.
00:42이건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00:45아주 꽝꽝 먹거든요.
00:48도대체 어디서 먹었길래 여기다 버렸을까요?
00:52단무지 나오고 안에 음식물까지.
00:57냄새 장난 아니에요.
00:58여기 안에 구덕이 끓고 있어요.
01:02여기는 자동차 전용 도로입니다.
01:06보행자 없는 곳입니다.
01:09보는 눈 없다 싶으니 그냥 냅다 버립니다.
01:12홍조 같은 거 버리셨더라고요.
01:15버리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01:16남들 다 버려요.
01:17남들 다 버려도 사장님은 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01:21단배꽝 가져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01:25다.
01:26집에서 버려야지.
01:28집에서 버리면 그거 치워야 되잖아.
01:30맞아요.
01:30그거 치워도 치워야 돼.
01:32그걸 치우는데 세금이 듭니다.
01:355년 동안 쓴 돈이 2억 원입니다.
01:39서울에서만 수거한 양이 825톤입니다.
01:4370kg 성인 남자 1만 1,800명 무게입니다.
01:47연휴 동안 이게 다 쌓인 거네요?
01:50그렇죠.
01:51야채 파시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마득제로 몇 마대씩 나고 먹고 가기도 하고.
01:56음식 쓰레기값이 많이 나오니까 여기다가 버리면 돈이 따로 안 드니까.
02:00이런 것까지 치워야 합니다.
02:03대병이네요.
02:04덮어놓고 막 간 거예요.
02:06생각해보면 이것도 쓰레기만큼 많았습니다.
02:10급했을 수 있지만 많아도 너무 많았습니다.
02:13쓰레기 버려진 곳 위에 줄줄이 노상 방류입니다.
02:19그렇게 자동차 도로에서 우만 것이 뒤섞입니다.
02:24여기 들어오니까 소변 냄새가 갑자기 확 나요.
02:29달리는 중에도 내던집니다.
02:32창문 밖으로 비닐봉지가 날아갑니다.
02:35서울시가 이런 영상 제보받습니다.
02:38도로 위에 무단 투기하는 사람 신고하면 호상금 줍니다.
02:42껌당 만 원입니다.
02:44제일 궁금해가지고 이게 껌당 보상금이잖아요.
02:48예 껌당 만 원.
02:49만약에 100건을 신고했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02:53저희가 지급을 합니다. 거기에 맞춰서 100만 원 지급을 합니다.
02:57그냥 보면 깨끗하다 싶을 수 있습니다.
03:00한 발짝 가까이 가야 보이는 겁니다.
03:04페트병이 진짜 한 10개 넘게 있는 것 같아요.
03:07여기에는 버리고는 쉽고 들키기는 싫은 고약한 심보의 흔적들.
03:14이 배수로를 가득 메운 건 그 민낯지 않을까요.
03:18이렇게 10분밖에 쓰레기를 안 주었는데도 50리터짜리 봉투는 벌써 가득 찼고요.
03:24그런데 아직 배수로에는 한참 건져야 할 쓰레기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03:36현장 카메라 김채연입니다.
03:54일단 내이 심보가 여孔 COM
03:55그래서 안 Hani 거대하기 위해
03:55맘에서 Naaman과 다른 시간을 맞추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