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얘가 5층 안 올라가고 여기 있었고 얘는 조금 더 행복해진 것 같습니까? 5층 안 올라가니까? 아버님 보시기에는 짱하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00:15딸이 문제예요.
00:17너무나... 도가 지나치는... 그러니까요. 그게 지나쳐서 그럼 도가 지나친다. 지금 그러면 5층에 따님 계시죠? 네 5층에 있을 거예요.
00:26꼬리를 왜 치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지금 내려가.
00:34짱야! 짱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39짱야! 왜 치사? 언니야 언니. 언니.
00:43이거 봐 꼬리 좀 치죠? 원래는 잘 안 반겼거든요? 꼬리 좀 치더라고요.
00:50좀 달라진 거예요? 네 조금 달라졌어요.
00:52아 그래요? 이거 앉으세요. 달라졌구나. 달라졌구나.
00:56조금 미세하게. 안 만질 때의 모습이랑 똑같긴 한데 좀 더 짱하고 얼굴이 편해진 것 같아요.
01:04편해졌어요? 편해진 것 같아요.
01:08그러면 2주 동안은 계속 여기서 짠 거잖아요? 네. 근데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01:12마음에 안 들어요? 네.
01:16제가 성격상 약간 아닌 건 제 생각이 아닌 거는 되게 자기 주장이 있어서
01:24어? 다른 사람이 다 동의할 만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01:29강아훈련 선생님 말이 완전 옳다고는 생각을 안 해요.
01:36아...
01:36그래서 저는 무조건 강아지는 실내에서 키워야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됐었어요.
01:41아...
01:41근데 이런 환경이 안 좋다고 어쩌고 없었는데
01:44사람들도...
01:45주먹 많은 강아지도 아니고
01:46애들은 어차피 추위 견딜 수 있고 다 한 거...
01:50견딜 수 있는 앤데...
01:54우리가 보기에는 아버님이 혼자 잘 키우시는 것 같은데...
02:00근데요 제가 경제적인 병원비랑 간식이랑
02:03모든 건 제가 다 하고 있어요.
02:06그것도 좀 기여를 하고...
02:06그러니까 제가 소유권을 주장할 만한 위치가 되어 있는 거죠.
02:12돈을 제가 다 낸답니다. 경제적으로.
02:14그러니까 이게 지금 아빠 개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니네.
02:17아빠가 관리하면은...
02:18복장한 집 최근에도 씻기는데 귀 염증 나고 물에 들어가게 하고...
02:24아빠가 관리하면은 뭔가 성이 안 차요.
02:28더럽고 막...
02:37꼬질꼬질하고...
02:43이건 아빠가 무능 강아지를 만든 거야.
02:52아...
02:53안녕하세요 아버님.
02:56그러세요.
02:57아이고 안녕하세요.
02:59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03:00나는 그렇게 짓더니...
03:01광역훈련사한테는 안 짓네.
03:04이야 이게...
03:05대박이네요.
03:07아 근데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03:10막 높지는 않네.
03:12샤워가 이거 눈을 달았더니 좀 얕다.
03:14그래서 승용차 정도만 들어가야겠죠.
03:16승용차 밖에 못 들어가.
03:16그래서 SUV를 바꿨더니 SUV가 못 들어와요.
03:19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03:19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서버를...
03:21아유 좋죠 왜?
03:23실례하겠습니다.
03:24한 2주 전에 뵀는데요 아버님.
03:25반갑습니다.
03:26실례하겠습니다.
03:27형님이 오셔가지고...
03:29그 형님 목소리가 우렁...
03:31쩌롱쩌롱 하시거든요.
03:32쩌롱쩌롱 하잖아요.
03:33아버님!
03:33좋았어요.
03:34예.
03:35아이고 짱아 반가워.
03:37반가워 우리 짱아 짱아 짱아.
03:40반가워 하는 거구나.
03:42보통 개들이 그렇게 쩌롱쩌롱 하면서 이렇게 사람들의 목소리를 압도하는 그런 목소리를 사실은 어려워합니다.
03:53한 톤 높여 하는 게...
03:55앉아!
03:56앉아 앉아!
03:57기다려 앉아!
03:58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개들하고 말할 때는...
04:01지금 제 목소리 톤 있죠?
04:03네. 맞아요. 맞아요.
04:03조용지를 왜 하는 거야?
04:05조곤 조곤 조곤 조곤 조곤 조곤 조곤 얘기하는 게...
04:08왜냐면 저는 항상 개가 옆에 있는 상태에서 얘기하는 게 너무 습관이 돼서...
04:12제가 한 번 앉아 보겠습니다.
04:15우선은 제가 이렇게 좀 주변을 둘러보는 이유는...
04:19제가 중요한 물건에 가까이 가거나 만지거나 그럴 때 예민해지는 개들이 간혹 있거든요.
04:26네. 맞아요.
04:27이렇게 해서 이제 슬슬 갈 거고요.
04:30여기서는 슬슬 가되...
04:31말이 이상한데 슬로우 모션은 아니지만 천천히 가는...
04:35이게 되게 중요해요.
04:36왜냐면 슬로우 모션으로 이렇게 가면 견제하고 있다라고 느끼거든요.
04:43야구에서 이렇게 도루하기 전에 약간 그런 느낌처럼...
04:47여기도 이렇게 먼저 내려놓고...
04:49이제 이렇게 앉고...
04:52이때 이제 아빠가 한번 해줬으면 좋겠는 건...
04:56일어나셔서 이쪽으로 가까이 한번 와주시겠어요?
05:01네. 제 어깨 한번 두들겨 주십시오.
05:04네. 아 휴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5:06감사합니다. 저 친구 옆에 딱 서보세요.
05:09네. 그렇죠. 한 다음에...
05:11짱아라고 예쁘게 한 번만 말만 걸어줘 보세요.
05:13짱아.
05:14네. 네.
05:16그 다음에 앉으셔서...
05:17제 만진 어깨 손...
05:19네. 살짝 코에다가...
05:21아버님 이렇게...
05:22이렇게 이렇게 손등으로 막...
05:24주둥이를 만지지는 말고...
05:26냄새만 맡게 해주시면...
05:27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05:30왜냐면 제 냄새가 바람 타고 당연히 갈 건데...
05:33그래도 우리 아빠 보호자님이...
05:34이 사람이 왔지만...
05:36아빠는 아무렇지도 않고...
05:39라는 느낌을 좀 주는 거죠.
05:41이제 다시 돌아오시면...
05:43될 것 같습니다.
05:44아이 감사합니다.
05:46그...
05:46아버님의 바람이 있나요?
05:48아버님 여기 솔루션을 하면서...
05:50사실 나오고 싶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05:52나는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죠.
05:55좋아하지는 않았는데...
05:55몇 가지 나온 이유가?
05:56딸이...
05:57신청을 했기 때문에...
05:59이제 했는데...
06:00나는...
06:00얘를 너무 귀찮게 하지 말라는 얘기야.
06:04응.
06:04아빠는 그러면...
06:05그걸 좀 설득시켜...
06:07설득시키고 싶어서 나오신 거구나.
06:09네. 좀 그런 게 있고...
06:11얘가 너무나...
06:12얘한테 집착으로 빠졌어요.
06:13먼지에 넣어놨어 지금.
06:15따님께서.
06:16네. 너무 집착으로 빠졌어요.
06:17먼지에 넣어놨어 지금.
06:18그럼 나이가 좀 충분히 차신 것 같은데...
06:20출가 계획은 없으신가요?
06:21네.
06:21나는...
06:22지가 돈벌이가 있으면 나가면 나도 편하죠.
06:25내가...
06:25나는...
06:26내 쫓아버리고 싶지.
06:28나가라고 하면 뭐라고 하냐?
06:29돈 달래요.
06:29돈 달래요?
06:30돈 달래요.
06:32내가 뭐...
06:33돈까지 줘가면서 다 키워놨는데...
06:35돈까지 줘가면서 너를 내쫓아야 하냐?
06:37나는 그런 개념이지.
06:40그죠?
06:40그러니까 얘는...
06:41그냥 베개고 있는 거야.
06:43더 큰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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