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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무인상점을 노린 10대들의 범행이 또 적발됐습니다.

이번엔 여고생이 낀 여성 2인조입니다.

공업용 절단기를 들고 다니며 10여곳을 털었습니다.

홍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시간 인형 뽑기 무인상점에 들어오는 여성 2명.

지폐 교환기 자물쇠를 손으로 만져보더니 가방에서 커다란 공업용 절단기를 꺼내듭니다.

잠금 장치가 쉽게 끊어지지 않자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절단기 양쪽을 잡고 안간힘을 씁니다.

결국 지폐교환기 문을 열고, 안에 든 현금을 가방에 담아서 빠져나갑니다.

여성들이 절단기로 부순 자물쇠인데요.

이렇게 고리가 끊어졌습니다.

[피해 점주]
"(지폐 교환기가) 100% 비어 있었죠. (지폐) 한 장도 없이."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검거됐는데, 두 사람 모두 열아홉 살 동갑내기였습니다.

보름 동안 수도권 일대 무인점포 10여 곳을 돌며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걸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남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로 이들을 구속하고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채널A뉴스 홍지혜입니다.

영상취재: 최준호
영상편집: 석동은


홍지혜 기자 honghongh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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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무인상점을 노린 10대들의 범행이 또 적발됐습니다.
00:04이번엔 여고색이 낀 여성 2인조입니다.
00:07공업용 절단기를 들고 다니며 10여 곳을 털었습니다.
00:11홍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4새벽시간 인형뽑기 무인상점에 들어오는 여성 2명.
00:19지폐교환기 자물쇠를 손으로 만져보더니 가방에서 커다란 공업용 절단기를 꺼내듭니다.
00:26잠금장치가 쉽게 끊어지지 않자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절단기 양쪽을 잡고 안간힘을 씁니다.
00:35결국 지폐교환기 문을 열고 안에 든 현금을 가방에 담아서 빠져나갑니다.
00:43여성들이 절단기로 부순 자물쇠인데요. 이렇게 고리가 끊어졌습니다.
00:50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검거됐는데 두 사람 모두 19살 동갑내기였습니다.
00:58보름 동안 수도권 일대 무인점포 10여 곳을 돌며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걸로 조사됐습니다.
01:06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남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4경찰은 특수절도 혐의로 이들을 구속하고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1:21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
01:23오시오입니다.
01:24또한 기사로 이들든가
01:37예전의 방식으로 행동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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