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00:04막판 쟁점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00:08미국의 투자 압박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00:12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7이번 방미 배경에 대해 김정관 장관은 대미투자 프로젝트 1호 발표를 앞두고
00:22막판 쟁점을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00:25디테일하게 지금 협상 중인데
00:27생각했던 것보다 이슈들이 있다 보니까 다양한 쟁점들이 나오고 있어서
00:32그걸 목표로 그걸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좀 해결해보고자.
00:37사업성 보장 등 구체적인 쟁점을 해소할 필요성 때문이라는 설명으로 풀이됩니다.
00:43미 상무부가 정부에 대미투자를 서두르지 않으면
00:46관세를 올리겠다고 위협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00:49자신은 그런 압박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52하지만 정부도 지난해 미국과 약속한 대미투자를 서둘러야 한다는 데는
00:57공감하고 있다며 이달 말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 발표를
01:00목표로 하고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01:031호 프로젝트로는 한미에너지협력으로
01:05미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01:11미국이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01:13한국산 제품의 강제노동관세 12.5%를 부과한 가운데
01:17조만간 발표될 과잉 생산 관세에 대해서도
01:20이번 박미기간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1:23김 장관은 관세가 추가로 부과되더라도
01:26지난해 대미투자를 조건으로 합의한 15% 관세 수준을 넘어서지 않도록
01:31최선을 다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48여한구 통상교섭 본부장의 갑작스러운 경질로
01:52한미통상협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01:56협상은 개인이 아니라 조직이 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2:00대미투자와 추가 관세 대응이 급박한 상황에서
02:03통상교섭 본부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02:06김 장관의 이번 박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2:10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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