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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당대표 후보 3명의 정견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먼저 이 내용 듣고 두 분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민석]
왜 민주당에 들어오셨습니까? 민주당원 이제 몇 년 되셨습니까? 왜 민주당에 남아 계십니까? 국회의원도 장관도 지방의원도 아닌데 뭘 꿈꾸십니까? 어느 대통령을 제일 사랑하셨습니까? 언제 민주당에 실망하셨습니까? 그럼에도 왜 오늘 이 자리에 계십니까?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나의 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뿌리이고 맏형이고 책임정당이라 생각하십니까? 혹시 꿈에라도 홧김에라도 독재하고 탄핵되고 내란 수괴와 부하들이 이끌었던 저쪽 당으로 가버릴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혹시라도 그쪽에서 왔는데 역시 민주당 오길 잘했다 하는 판단이 바뀌신 적이 있으십니까? 전당대회마다 대선, 경선마다 그렇게 서로 싸우는데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믿으십니까? 당원 68년차 97세 권노갑과 당원 36년차 60대의 김민석 당원 6개월 차 20대 청년 당원이 1인 1표 권리당원으로 하나된 정당. 오늘 우리는 그 민주당의 역사를 추가하고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맞습니까?

[정청래]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더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 정청래입니다.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의 힘,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믿고 얻어터지고 찔려도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정청래입니다. 개혁하는 민주당, 깃발 들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민주당은 개혁할 때 승리했고 개혁을 외면할 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개혁은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입니다. 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개혁하고 또 개혁했습니다. 총선 승리,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다시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지난 1년간 우리가 해낸 개혁의 성과를 흔들지 맙시다. 우리... (중략)

YTN 이병식 (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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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그리고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5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6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8본격적인 얘기에 앞서서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당대표 후보 3명.
00:13조금 전에 저희 백정규 기자가 전해드린 것처럼 3명의 정견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00:19먼저 이 내용 듣고 두 분과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00:27왜 민주당에 들어오셨습니까?
00:30민주당원 이제 몇 년 되셨습니까?
00:36왜 민주당에 남아계십니까?
00:40국회의원도 장관도 지방의원도 아닌데 뭘 꿈꾸십니까?
00:46어느 대통령을 제일 사랑하셨습니까?
00:51언제 민주당에 실망하셨습니까?
00:55그럼에도 왜 오늘 이 자리에 계십니까?
01:00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나의 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1:05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뿔이고 마태형이고 책임정당이라 생각하십니까?
01:12혹시 꿈에라도 홧김에라도 독재하고 탄핵 뛰고 내란수계와 부하들이 이끌었던 저쪽 땅으로 가버릴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01:25혹시라도 그쪽에서 왔는데 역시 민주당 오길 잘했다 하는 판단이 바뀌신 적이 있으십니까?
01:37전당대회마다 대선 경선마다 그렇게 서로 싸우는데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믿으십니까?
01:52당원 68년차 97세 권로갑과 당원 36년차 60대의 김민석과 당원 6개월차 20대 청년당원이 1인 1표 권리 당원으로 하나 된 정당
02:11오늘 우리는 그 민주당의 역사를 추가하고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02:20맞습니까?
02:26옆자리의 동지들과
02:32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더 강력한 개혁당 대표 후보 정청래입니다
02:46당원 주권정당 1인 1표 힘 오직 민심 오직 당신만 믿고
02:56얻어 터지고 찔려도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정청래입니다
03:11개혁하는 민주당 깃발 들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03:18민주당은 개혁할 때 승리했고 개혁을 외면할 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03:28개혁은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입니다
03:35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개혁하고 또 개혁했습니다
03:44총선 승리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다시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드려야 합니다
03:52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03:59지난 1년간 우리가 해낸 개혁의 성과를 흔들지 맙시다
04:08우리는 내란 청산의 운임을 쏟았고
04:13검찰청 폐지, 중수청법, 공수청법, 보완사건 전면 폐지 등 검찰개혁을 해냈습니다
04:22대법관 증원, 재판수원제, 법외국제 등 사법개혁을 해냈습니다
04:30수십 년간 엄두를 못 냈던 개혁을 우리 민주당 정부가
04:40존경하는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04:46개혁당 대표도 아니고 청래당 대표도 아니고
04:50조국 혁신당 대표도 아닌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대표 후보
04:56기호 1번 송영길 인사드립니다
05:08송영길 왜 출마했느냐
05:13많은 사람들이 빨리 입각을 해서 이재명 정부를 도와라
05:20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뿌리쳤습니다
05:24당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05:27절박한 상황입니다
05:31정청래 후보 1년 동안 당대표 허느라고 고생했습니다
05:36박수 한번 쳐줍시다 고생했습니다
05:39그러나 제가 왜 정청래 대표의 연임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느냐
05:46잘 알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출퇴했습니다
05:56정청래 후보님이나 최민희 후보님
06:02당대표 후보 3명의 정견 발표
06:05저희가 시간 관계상 공평하게 2분씩만 들었습니다
06:08그동안 3주간 전국 순회 경선을 통해서도 많은 얘기들을 했지만
06:14마지막 정견 발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6:17마지막인 만큼 본인들이 그동안 강조해오고셨던 말씀들을
06:21종합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06:23김민석 후보는 마지막이라서 그러지 몰라도 통합에 방점을 두신 것 같고요
06:28정청래 후보는 여전히 개혁에 방점을 두셨고
06:31또 송영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야 된다라는 부분에
06:36방점을 두고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06:38어쨌든 지금 오늘의 유세와 관계없이
06:43이미 사실상 투표는 다 마무리됐다라고 보여지고요
06:47마지막으로 이 후보들께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06:52그동안 본인들이 해왔던 또 하고 싶었던 말씀들을
06:56정리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59네, 표어가 명확한 새 후보의 정견 발표를 평해주셨는데
07:03전체 투표의 30%를 사지하는 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합산이 되는 부분
07:08이 부분이 지금 주목 포인트인데
07:10과연 정청래 후보가 권리당원에서 지금 졌다는 이 부분을
07:14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전당하십니까?
07:16좀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07:18오늘 마지막 정기연 발표였는데
07:20김인석 후보는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07:23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왜 하나가 돼야 되느냐
07:26그런 부분 통합적인 얘기를 했던 것 같고요
07:29정청래 후보 입장에서는 개혁이라는 게 같이
07:32내가 이번에 당대표가 되지 못했더라도
07:36이 부분에 대해서 당의 어떤 깃발 상징이다
07:39이 부분을 계속 강조를 했던 것 같습니다
07:41그래서 본인이 당대표로서 검찰개혁
07:44물론 국민의힘과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건 개혁이라고 보이지 않지만
07:49여하튼 본인은 개혁이라고 자부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07:52그리고 마지막에 송용길 후보 같은 경우는 무엇보다도
07:56본인이 왜 여기 등판했는지에 대해서 끝까지
08:00정청래 대표 박수치게 하면서 수고했다고 하지만
08:03왜 나오냐 그 얘기를 계속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08:06그런데 정기연 발표를 통해서 분명하게 느껴지는 거면
08:10순위가 좀 정해져 있다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08:14그렇다 보니까 정청래 대표가 뭔가 이 부분에 있어서 강하게
08:19핫하게 싸우면서 뭔가 다음을 역전을 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하는 메시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08:26그러다 보니까 저는 여론조사 통해서 이걸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명확한
08:32그런 현실론에서 정청래 대표의 어떤 본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08:39그런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08:41두 분 모두 지금 당대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정해졌다 이렇게 분석을 해주셨는데
08:47그러면 이제 결과를 놓고 본다면 김민석 후보가 과연 당대표의 과반을 넘을 것이냐
08:53이 부분이 이제 관심 아니겠습니까
08:55그렇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김민석 후보가 득표한 누적을 보면
09:0049.91% 과반의 0.09%포인트만 남겨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09:08과연 오늘 전국 대의원 투표가 17,000명 정도가 진행이 되고 있을 것이고요
09:14또 어제까지 다 해서 끝난 30%의 여론 반영 과정 속에서
09:21과연 1차에서 과반을 넘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가장 이제 관전 포인트가 될 텐데
09:28지금 상황이라면 넘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32그동안 많은 여론조사 추이들을 봤을 때
09:34일반 여론조사와 다르게 이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 있는
09:39소위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09:45거기에서 어느 정도의 표심을 벌린다면
09:48그 격차를 벌린다면 1차에서의 과반도 가능할 수는 있겠다
09:52다만 그것이 안 됐을 때 지금 3위로 달리고 있는
09:58송영길 후보의 한 8% 내외의 득표가
10:02최종적인 당선 향배를 가를 것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10:07과반 득표를 1차에서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점쳐주셨는데
10:11그렇다면 득표가 과반을 넘는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10:16저는 이게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0:19ARS 여론조사뿐만이 아니라 전화 면접 여론조사에서도
10:23지난주에 있었던 갤럭 같은 경우도 7% 확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10:30그런 의미를 봤을 때 처음에 그냥 표피 1차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10:3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10:37정청래 후보한테 득이 되는 거 아니냐
10:39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10:41도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
10:45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됐을 때
10:48레임덕이 될 가능성이 있다
10:50그러니까 결집하는 양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10:53그 계기가 제가 볼 때 호남에서 확실하게 뚜렷한 증언을 보이는 것 같아서
10:57저는 원래는 제가 볼 때는 선호 투표까지 간다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11:03호남을 지나면서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11:08결집 양상을 간다면
11:101차 투표 소위 말해서 선호 투표 없이 과반을
11:14김민석 후보가 될 것이라 보는데
11:18이거는 김민석 후보는 승리했지만
11:20역설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명피기로 한 사람은 승리했지만
11:25이재명 대통령은 어떻게 보면 실패한 거 아니냐
11:29그런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1:31지금 두 분이 당대표는 거의 김민석 후보가 되는 쪽으로 전망을 해주셨는데
11:36그러다 보니까 최고위원은 그럼 누가 될 것이냐
11:39이 부분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고 있거든요
11:41지금 현재 최고위원 당선권에 들어와 계신 분들을 보면
11:46친명 후보가 두 분, 친명 후보가 세 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11:51마지막까지 이 부분이 또다시 큰 요동을 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11:56지금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11:58바뀔 수 있습니다
11:59첫 번째는 오늘 현재 진행되고 있는
12:021만 7천여 명의 전국대의원의 표심이
12:05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12:08또 이미 투표는 끝났습니다만
12:10일반 여론조사 30% 반영 비율
12:13여기에서도 또 한 번
12:14이 반영 비율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에요
12:17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바뀔 여지가 있는데
12:201등과 2등이 0.3% 포인트 차 밖에 안 되고요
12:234등과 5등, 5등과 6등 사이도 1.5% 포인트 정도밖에 안 나기 때문에
12:29어느 하나에서만 순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12:34저 안에 들어가는 후보가 친명이 세, 친청이 둘로 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12:40그래서 끝까지 개표가 완료되는 상황까지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고
12:46특히 5등 후보가 누가 될 것이냐 하는 부분이
12:51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55당대표를 비롯해서 수석 최고, 최고위원들 세 지도부가 민주당의 진영을 갖춰지면
13:01앞으로 당청 소통 방식이나 여러 가지에 대한 해석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13:06아무래도 만약에 김민석 후보가 됐고
13:09최고위원을, 수석 최고위원을 김민희, 최민희
13:13최민희 의원이 됐을 때, 후보가 됐을 때
13:16뭔가 불협화음이 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있을 것 같은데
13:20저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3:22왜냐하면 우선적으로 당내 경선에서 파열음은 났지만
13:26우선적으로 됐을 때 최민희 후보가 본인의 어떤 강경한 발언을 하겠지만
13:32일종의 대세가 정해진 부분이 있고
13:35또 무엇보다도 김민석 후보가 지금 부동산 세제 개편안 관련해서
13:40정부안에 대해서 뭔가 다른 이견을 제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13:45그런데 이게 개인의 어떤 생각뿐만이 아니라
13:48수도권, 특히 서울 중심으로 의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변화해야 된다
13:53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두고
13:57이재명 대통령은 당 지도부가 어떤 안을 내놓으면
14:01그걸 받아들인 안으로 하면서
14:02지금까지의 어떤 당내 갈등 양상을 뭔가 좀 잠재우는
14:07그런 안으로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4:12민주당 전당대회, 잠시 뒤 오후 5시면 투표 종료가 선언이 되고
14:18개표 개시 선언이 이루어집니다
14:20그리고 결과가 한 6시쯤 나올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14:24저희가 계속해서 현장 상황 생중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14:27두 분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4:29지금까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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