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그리고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5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6어서 오십시오.
00:06안녕하세요.
00:08본격적인 얘기에 앞서서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당대표 후보 3명.
00:13조금 전에 저희 백정규 기자가 전해드린 것처럼 3명의 정견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00:19먼저 이 내용 듣고 두 분과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00:27왜 민주당에 들어오셨습니까?
00:30민주당원 이제 몇 년 되셨습니까?
00:36왜 민주당에 남아계십니까?
00:40국회의원도 장관도 지방의원도 아닌데 뭘 꿈꾸십니까?
00:46어느 대통령을 제일 사랑하셨습니까?
00:51언제 민주당에 실망하셨습니까?
00:55그럼에도 왜 오늘 이 자리에 계십니까?
01:00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나의 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1:05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뿔이고 마태형이고 책임정당이라 생각하십니까?
01:12혹시 꿈에라도 홧김에라도 독재하고 탄핵 뛰고 내란수계와 부하들이 이끌었던 저쪽 땅으로 가버릴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01:25혹시라도 그쪽에서 왔는데 역시 민주당 오길 잘했다 하는 판단이 바뀌신 적이 있으십니까?
01:37전당대회마다 대선 경선마다 그렇게 서로 싸우는데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믿으십니까?
01:52당원 68년차 97세 권로갑과 당원 36년차 60대의 김민석과 당원 6개월차 20대 청년당원이 1인 1표 권리 당원으로 하나 된 정당
02:11오늘 우리는 그 민주당의 역사를 추가하고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02:20맞습니까?
02:26옆자리의 동지들과
02:32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더 강력한 개혁당 대표 후보 정청래입니다
02:46당원 주권정당 1인 1표 힘 오직 민심 오직 당신만 믿고
02:56얻어 터지고 찔려도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정청래입니다
03:11개혁하는 민주당 깃발 들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03:18민주당은 개혁할 때 승리했고 개혁을 외면할 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03:28개혁은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입니다
03:35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개혁하고 또 개혁했습니다
03:44총선 승리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다시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드려야 합니다
03:52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03:59지난 1년간 우리가 해낸 개혁의 성과를 흔들지 맙시다
04:08우리는 내란 청산의 운임을 쏟았고
04:13검찰청 폐지, 중수청법, 공수청법, 보완사건 전면 폐지 등 검찰개혁을 해냈습니다
04:22대법관 증원, 재판수원제, 법외국제 등 사법개혁을 해냈습니다
04:30수십 년간 엄두를 못 냈던 개혁을 우리 민주당 정부가
04:40존경하는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04:46개혁당 대표도 아니고 청래당 대표도 아니고
04:50조국 혁신당 대표도 아닌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대표 후보
04:56기호 1번 송영길 인사드립니다
05:08송영길 왜 출마했느냐
05:13많은 사람들이 빨리 입각을 해서 이재명 정부를 도와라
05:20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뿌리쳤습니다
05:24당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05:27절박한 상황입니다
05:31정청래 후보 1년 동안 당대표 허느라고 고생했습니다
05:36박수 한번 쳐줍시다 고생했습니다
05:39그러나 제가 왜 정청래 대표의 연임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느냐
05:46잘 알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출퇴했습니다
05:56정청래 후보님이나 최민희 후보님
06:02당대표 후보 3명의 정견 발표
06:05저희가 시간 관계상 공평하게 2분씩만 들었습니다
06:08그동안 3주간 전국 순회 경선을 통해서도 많은 얘기들을 했지만
06:14마지막 정견 발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6:17마지막인 만큼 본인들이 그동안 강조해오고셨던 말씀들을
06:21종합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06:23김민석 후보는 마지막이라서 그러지 몰라도 통합에 방점을 두신 것 같고요
06:28정청래 후보는 여전히 개혁에 방점을 두셨고
06:31또 송영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야 된다라는 부분에
06:36방점을 두고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06:38어쨌든 지금 오늘의 유세와 관계없이
06:43이미 사실상 투표는 다 마무리됐다라고 보여지고요
06:47마지막으로 이 후보들께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06:52그동안 본인들이 해왔던 또 하고 싶었던 말씀들을
06:56정리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59네, 표어가 명확한 새 후보의 정견 발표를 평해주셨는데
07:03전체 투표의 30%를 사지하는 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합산이 되는 부분
07:08이 부분이 지금 주목 포인트인데
07:10과연 정청래 후보가 권리당원에서 지금 졌다는 이 부분을
07:14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전당하십니까?
07:16좀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07:18오늘 마지막 정기연 발표였는데
07:20김인석 후보는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07:23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왜 하나가 돼야 되느냐
07:26그런 부분 통합적인 얘기를 했던 것 같고요
07:29정청래 후보 입장에서는 개혁이라는 게 같이
07:32내가 이번에 당대표가 되지 못했더라도
07:36이 부분에 대해서 당의 어떤 깃발 상징이다
07:39이 부분을 계속 강조를 했던 것 같습니다
07:41그래서 본인이 당대표로서 검찰개혁
07:44물론 국민의힘과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건 개혁이라고 보이지 않지만
07:49여하튼 본인은 개혁이라고 자부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07:52그리고 마지막에 송용길 후보 같은 경우는 무엇보다도
07:56본인이 왜 여기 등판했는지에 대해서 끝까지
08:00정청래 대표 박수치게 하면서 수고했다고 하지만
08:03왜 나오냐 그 얘기를 계속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08:06그런데 정기연 발표를 통해서 분명하게 느껴지는 거면
08:10순위가 좀 정해져 있다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08:14그렇다 보니까 정청래 대표가 뭔가 이 부분에 있어서 강하게
08:19핫하게 싸우면서 뭔가 다음을 역전을 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하는 메시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08:26그러다 보니까 저는 여론조사 통해서 이걸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명확한
08:32그런 현실론에서 정청래 대표의 어떤 본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08:39그런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08:41두 분 모두 지금 당대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정해졌다 이렇게 분석을 해주셨는데
08:47그러면 이제 결과를 놓고 본다면 김민석 후보가 과연 당대표의 과반을 넘을 것이냐
08:53이 부분이 이제 관심 아니겠습니까
08:55그렇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김민석 후보가 득표한 누적을 보면
09:0049.91% 과반의 0.09%포인트만 남겨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09:08과연 오늘 전국 대의원 투표가 17,000명 정도가 진행이 되고 있을 것이고요
09:14또 어제까지 다 해서 끝난 30%의 여론 반영 과정 속에서
09:21과연 1차에서 과반을 넘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가장 이제 관전 포인트가 될 텐데
09:28지금 상황이라면 넘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32그동안 많은 여론조사 추이들을 봤을 때
09:34일반 여론조사와 다르게 이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 있는
09:39소위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09:45거기에서 어느 정도의 표심을 벌린다면
09:48그 격차를 벌린다면 1차에서의 과반도 가능할 수는 있겠다
09:52다만 그것이 안 됐을 때 지금 3위로 달리고 있는
09:58송영길 후보의 한 8% 내외의 득표가
10:02최종적인 당선 향배를 가를 것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10:07과반 득표를 1차에서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점쳐주셨는데
10:11그렇다면 득표가 과반을 넘는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10:16저는 이게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0:19ARS 여론조사뿐만이 아니라 전화 면접 여론조사에서도
10:23지난주에 있었던 갤럭 같은 경우도 7% 확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10:30그런 의미를 봤을 때 처음에 그냥 표피 1차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10:3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10:37정청래 후보한테 득이 되는 거 아니냐
10:39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10:41도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
10:45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됐을 때
10:48레임덕이 될 가능성이 있다
10:50그러니까 결집하는 양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10:53그 계기가 제가 볼 때 호남에서 확실하게 뚜렷한 증언을 보이는 것 같아서
10:57저는 원래는 제가 볼 때는 선호 투표까지 간다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11:03호남을 지나면서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11:08결집 양상을 간다면
11:101차 투표 소위 말해서 선호 투표 없이 과반을
11:14김민석 후보가 될 것이라 보는데
11:18이거는 김민석 후보는 승리했지만
11:20역설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명피기로 한 사람은 승리했지만
11:25이재명 대통령은 어떻게 보면 실패한 거 아니냐
11:29그런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1:31지금 두 분이 당대표는 거의 김민석 후보가 되는 쪽으로 전망을 해주셨는데
11:36그러다 보니까 최고위원은 그럼 누가 될 것이냐
11:39이 부분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고 있거든요
11:41지금 현재 최고위원 당선권에 들어와 계신 분들을 보면
11:46친명 후보가 두 분, 친명 후보가 세 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11:51마지막까지 이 부분이 또다시 큰 요동을 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11:56지금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11:58바뀔 수 있습니다
11:59첫 번째는 오늘 현재 진행되고 있는
12:021만 7천여 명의 전국대의원의 표심이
12:05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12:08또 이미 투표는 끝났습니다만
12:10일반 여론조사 30% 반영 비율
12:13여기에서도 또 한 번
12:14이 반영 비율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에요
12:17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바뀔 여지가 있는데
12:201등과 2등이 0.3% 포인트 차 밖에 안 되고요
12:234등과 5등, 5등과 6등 사이도 1.5% 포인트 정도밖에 안 나기 때문에
12:29어느 하나에서만 순위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12:34저 안에 들어가는 후보가 친명이 세, 친청이 둘로 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12:40그래서 끝까지 개표가 완료되는 상황까지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고
12:46특히 5등 후보가 누가 될 것이냐 하는 부분이
12:51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55당대표를 비롯해서 수석 최고, 최고위원들 세 지도부가 민주당의 진영을 갖춰지면
13:01앞으로 당청 소통 방식이나 여러 가지에 대한 해석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13:06아무래도 만약에 김민석 후보가 됐고
13:09최고위원을, 수석 최고위원을 김민희, 최민희
13:13최민희 의원이 됐을 때, 후보가 됐을 때
13:16뭔가 불협화음이 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있을 것 같은데
13:20저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3:22왜냐하면 우선적으로 당내 경선에서 파열음은 났지만
13:26우선적으로 됐을 때 최민희 후보가 본인의 어떤 강경한 발언을 하겠지만
13:32일종의 대세가 정해진 부분이 있고
13:35또 무엇보다도 김민석 후보가 지금 부동산 세제 개편안 관련해서
13:40정부안에 대해서 뭔가 다른 이견을 제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13:45그런데 이게 개인의 어떤 생각뿐만이 아니라
13:48수도권, 특히 서울 중심으로 의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변화해야 된다
13:53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두고
13:57이재명 대통령은 당 지도부가 어떤 안을 내놓으면
14:01그걸 받아들인 안으로 하면서
14:02지금까지의 어떤 당내 갈등 양상을 뭔가 좀 잠재우는
14:07그런 안으로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4:12민주당 전당대회, 잠시 뒤 오후 5시면 투표 종료가 선언이 되고
14:18개표 개시 선언이 이루어집니다
14:20그리고 결과가 한 6시쯤 나올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14:24저희가 계속해서 현장 상황 생중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14:27두 분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4:29지금까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14:3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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