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안녕하세요. 제가 있는 이곳은 인천에 위치한 한 아스콘 공장입니다.
00:04이곳에서 만들고 있는 친환경 도로 포장재인 아스콘은 전국 주요 인프라를 바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00:11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기술이 적용된 양화로 버스 전용 차로에서 코트홀이 전년 대비 26.6%나 감소했다고 해요.
00:20그럼 그 기술에 숨어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제가 얼른 들어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00:27도로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차이.
00:32원재료의 배합부터 생산 과정까지 그 기술의 비밀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00:39여러분 아스콘이 있는 공장으로 들어왔습니다.
00:42그런데 이렇게 보기에는 일반 아스콘이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이거든요.
00:47뭐가 다른 건지 제가 얼른 확인해볼게요.
00:50안녕하세요.
00:51안녕하세요.
00:52안녕하세요.
00:54이곳에 특별한 도로 포장재인 아스콘이 있다고 하는데 소개 좀 부탁드려요.
00:59저희 아스콘은 전용 골제 대신에 재강 슬래그 골제를 일부 사용하거든요.
01:05전용 골제, 그 다음에 재강 슬래그 골제 한번 만져보시겠습니까?
01:09보기에도 조금 다른데 제가 직접 만져볼게요.
01:14확실히 이게 무겁고 조금 거친 느낌도 있어요.
01:18재강 슬래그 골제가 많이 무겁습니다.
01:21무겁고 각이 진다 이거 때문에 그 품질을 나타내는데요.
01:26돌과 돌이 이렇게 엉켜서 맞물려서 하중을 주면 서로 힘을 내는 거거든요.
01:33그래서 거친 면 때문에 힘이 더 좋아지는 거고요.
01:37아스팔트가 100g이 들어간다 그러면 4g 정도가 여기 흡수가 돼요.
01:42그런데 전용 골제는 한 2g 정도.
01:46그러니까 약 2배 정도 이 아스팔트 바인더가 더 침투를 많이 합니다.
01:52단단한 골제가 서로 맞물리고 아스팔트와의 결합력까지 높인 새로운 포장 기술.
01:59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차이가 도로의 성능을 바꾸고 있었는데요.
02:04그렇다면 이 기술은 실제 도로에서도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을까요?
02:08그런데 이게 우리 도로 위의 고민인 포트홀 고민도 해결해줄 수 있다고 들었어요.
02:14맞나요?
02:15네 맞습니다.
02:16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가 10년 넘게 각종 도로 현장에 아스콘을 납품해가지고 지금 시공이 돼 있는데요.
02:23이러한 성과는 실제 도로 정책의 변화로도 이어졌습니다.
02:27서울시는 지난해 버스 전용차로 포장 표준에 이 기술을 공식 채택했는데요.
02:32이렇듯 기업은 균열과 파임을 줄이고 노면의 평탄성을 높이며 보다 안전하고 오래가는 도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02:42이렇게 결과로서도 입증된 기술이니까 믿고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요.
02:46이렇게 포트홀도 줄여주기 때문에 도로 수명이 정말 길어질 것 같아요.
02:50포트홀도 있겠습니다마는 가장 대표적인 균열, 그다음에 이렇게 움푹 파이는 소성변형, 그다음에 이렇게 울퉁불퉁해지는 정담평탄성 이것들을 다 조사를 했을 때 일반
03:02아스콘보다 수명이 2.3배 된다.
03:05우리는 한 번 공사할 때 다른 아스콘은 2.3회 공사를 해야 된다.
03:11그래서 한 30년 동안 이렇게 분석을 해보면 우리가 약 50% 정도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3:19좋은 도로는 오래 버티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03:23유지보수 횟수를 줄이고 관리 비용까지 아낄 수 있어야 진정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는데요.
03:30여기에 자원 활용 방식까지 달라진다면 지속가능한 인프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03:37금액적으로도 상당히 효율적인데 또 환경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들었어요.
03:43우리나라에서는 전혀 골짜가 나는 데가 강이나 바다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살림을 훼손을 하잖아요.
03:48매년 여의도 면적의 4배가 전형 골재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03:54그다음에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장점들 때문에 환경부에서 인정해주는 환경마크,
04:00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정해주는 탄소배출권 인정을 이렇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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