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00:09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겠다는 건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에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한현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대화를 제안했다고요.
00:20네 이재명 대통령 지난해 광복절 메시지를 통해서는 북한 체질을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거나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 이렇게 밝혔었는데요.
00:30오늘 경축사에서는 서로 존중하는 포용적 평화공존, 싸울 필요 없는 안정적 평화공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평화공존에 세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00:42여 남북이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해 함께 마주한 길 바란다며 이는 양보가 아닌 공존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51또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대화도 제안했는데요.
00:59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04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합시다.
01:18이를 통해 북의 핵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입니다.
01:29또 긴장과 갈등을 통제할 제도와 위기와 확정 방지를 위한 여러 겹의 안전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며
01:37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평화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도 전했습니다.
01:47그런가 하면 일본과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강조했다고요?
01:51네 그렇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01:55이 대통령은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층 두터운 신뢰 위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02:05밝혔습니다.
02:06특히 그동안의 성과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두 나라 국민 간 굳건한 신뢰가 필요하다며
02:12새로운 한일 관계의 빛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20또 국내에서는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분들의 정신을 제대로 기를 수 있도록
02:26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을 더 각별하게 예우하고
02:30미성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02:35이와 함께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축적한 재산을 조사, 환수해서
02:40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02:43또 국가에 귀속된 친일 재산을 더 책임있게 관리해 그 재원이 독립유공자와
02:48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55미래에 대한 적극 투자 등 미래세대를 향한 메시지도 내놓았다고요?
03:00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하다며
03:05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강조했습니다.
03:07문명사적 대전환과 국제질서의 대격변 앞에서 불가능을 헤아리는 대신
03:13가능성을 창조해야 한다고 짚었는데요.
03:16특히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이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03:22생애 중기 전반을 아우르는 두터운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어내겠다며
03:26청년이 내일의 주역으로 설 수 있게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3:31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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