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걸 뉴스에서 어떻게 읽어드릴까 고민이 참 많이 됐습니다.
00:05굳이 제가 읽지 않아도 아마 피식하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00:09이런 원색적인 문구에 현수막이 걸린 곳이 바로 경북 울진군인데 울진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9울진군의 이장님들이 이렇게 화를 내고 있는 대상 바로 울진군의회인데요.
00:24울진군은 당초 추석 전에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기 위해서 1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00:33최근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 전액이 삭감됐고 본회의에서 그대로 확정이 된 겁니다.
00:411인당 30만 원이면 4인 가족 기준으로는 120만 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인데
00:48주민들에겐 군의회의 결정이 줬다 뺏는 격에 큰 실망으로 다가온 겁니다.
00:54실제로 이 실망감을 표현한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고요.
00:58군의회 홈페이지에도 이렇게 항의의 글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01:02성난 민심에 맞닥뜨린 울진군, 민생지원금 예산을 다시 군의회에 제출할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인데
01:10주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01:14성난 민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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