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론조사 결과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여주시죠.
00:04먼저 대통령 국정 지지율 부정은 높아지고 긍정은 내려오는 상황이고요.
00:11긍정이 지금 3주째 쭉 내려오고 있습니다.
00:14이번에는 앞자리가 3위네요. 38%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요.
00:20가장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이 부분인데
00:23이거는 긍정 부정평가 이유군요. 이 부분부터 좀 보겠습니다.
00:27긍정 평가 요인은 외교가 가장 높습니다.
00:30그 다음이 경제 민생이고요. 부정평가를 한 분들의 요인은 부동산이 역시 가장 많았고요.
00:38그 다음에 이제 눈여겨봐야 될 게 바로 인사 부분입니다.
00:4116%를 기록했습니다. 두 자릿수네요.
00:46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이 부분이겠죠. 김승원 용의인 여론이 어떤지 보겠습니다.
00:52김승원 장관 후보자 적합하냐라는 질문에 22%만 적합하다, 부적합하다가 43%고요.
01:02용의인 후보자는 부적합이 훨씬 올라갑니다. 61%고요.
01:07적합하다는 여론은 13%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1:14일단 여론의 흐름은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데
01:17김민석 대표가 오늘 아침 최고위에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01:23볼수록 잘된 인선이다. 지킬 것이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01:29제가 볼 때 국민과 맞서겠다는 생각인데
01:33모든 게 상대적인 평가라고 본다면
01:36용의인 후보가 지금 갤럽 여론조사 봤을 때
01:39잘한 인사라는 게 13%고
01:41김승원 후보자가 22%니까 상대적으로는 좀 낮다
01:45이 얘기를 좀 할 수는 있습니다.
01:47저는 용의인 후보자 관련해서
01:50잘된 인사라고 보는 측면이 하나 있습니다.
01:53뭐냐면 통합 인사입니다.
01:55국민 대다수가 이건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1:58그리고 저도 이제까지 보면
02:00장관 청문회 관련해서 이렇게까지 찬성 여론이 낮은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02:06그렇다면 용의인 후보자 같은 경우는
02:09이제까지 본인이 그 국회의원 두 번 비례를 받는 과정에 있어서
02:13반칙과 특권, 야합, 꼼수, 젊은 청년이라고 하기에는
02:18본인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 게 많지 않습니까?
02:21그 외에 엇보입니다.
02:22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비례대표 집까지
02:26이렇게 사수하고자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02:282030 공정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청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02:34국민들이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고요.
02:37저는 김민석 대표 입장에서는
02:39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위해서
02:42공소 취소 모임에 어떤 공동 대표를 냈던
02:45김승원 후보자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은 알겠지만
02:48그래도 이렇게 잘된 인사라고 얘기하는 건
02:52우리가 여론조사에서 받든 그 인사 문제에 대해서
02:56외면하는 굉장히 잘못된 인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02:59앞서서 용의인 후보자도 국민과 싸우는 것이다.
03:03이렇게 짚어주셨는데
03:05김승원 후보자의 경우에도 최근에 신약 청탁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
03:11논란이 커지고 있고
03:12지금 하나의 여론조사이긴 하지만
03:15적합하다라는 의견이 22%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03:19이것도 좀 여당과 청와대의 부담은 커질 것 같습니다.
03:23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03:25지금 김승원 후보자의 경우에는
03:27전선이 두 개입니다.
03:30하나는 한동훈 의원과 전선이 쳐져 있고
03:32그 다음 하나는 국민 여론이죠.
03:35전선 두 개가 중첩돼 있는데
03:38더불어민주당이 후자보다는 전자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03:42일주일 동안 저도 방송 패널 하면서
03:45전자 문제에 대해서 다뤄봤는데
03:47후자가 움직이질 않더라고요.
03:51별도의 트랙에서
03:52한동훈을 공격해도 여론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
03:55뭐 이런 거죠.
03:56이를테면 범죄 피의자가 있다고 하고
04:00그걸 체포하거나 아니면 다루는 수사기관이 있다고 하면
04:05수사기관은 적법하게 그 문제를 다뤄야 하는데
04:08적법하게 다루지 못하면 그건 그것대로 비판받지만
04:12수사기관이 그렇다고 해서 범죄 피의자가 잘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04:16비유하자면 한동훈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은
04:19매우 잘못돼 있긴 한데
04:21지금 유권자들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선
04:26이거는 이제 식약처에 민원을 넣는 과정이
04:30공적 목적이 아니라 사적 관계가 동기가 된 거 아니냐라는 거지 않습니까.
04:36그거는 청탁금지법을 비롯한 법률로 치면
04:40김승원 후보자께서 사적으로 돈을 받거나
04:45그러니까 사익을 착복하거나
04:47아니면 식약처의 매뉴얼이나 시스템을 비튼 게 아니기 때문에
04:51법으로는 의율이 안 될 수 있겠지만
04:53법으로 의율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04:56식약처에 민원을 넣는 과정이
04:58그러한 동기로 하는 게 적절하냐
05:01이걸 묻고 있는 거거든요.
05:02여기에 대한 해답을 낮은 자세로
05:05민주당이 내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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