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07민주당은 잘된 인선이다라고 자평했지만, 국민의힘은 김 후보 의혹을 단순 로비가 아닌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00:16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정현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0다음 주 김 후보자의 청문회가 다가오면서 민주당도 적극적인 방어전을 펴고 있죠.
00:27김승원 후보자가 브로커 여동생 부탁을 받고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승인을 청탁했고,
00:34이게 주가 조작 범죄 빌미가 됐다는 게 야권이 주장하는 의혹 골자입니다.
00:39그러나 민주당 이미 윤석열 검찰이 기소 유예했다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00:44김민석 대표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보면 볼수록 잘된 인선이라며 지킬 것이다 공개 선언했습니다.
00:51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선 검찰 잔당의 사실상 내란 연속 행위라며 모두 색출하고 처벌하겠다 언포를 났습니다.
01:18국민의힘도 아침 회의에서 정치가 뒤집혀 치정이 되고 그 치정이 로비가 됐다며 로비가 국민에게 쥐약을 먹일 뻔했다 발언 수위를 올렸습니다.
01:27특히 주가 조작 의혹과 연결된 회사 중 이 대통령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긴밀히 엮인 KH그룹도 포함돼 있다며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국정조사,
01:37나아가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43김성훈 후보자는 정권의 지뢰가 되었습니다.
01:47이제 로비 및 주가 조작과 함께 관련 사건에서 권력의 개입이 어느 정도였는지 밝힌해야 합니다.
01:57용혜인 후보자는 어제 깜짝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도 사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는데요.
02:04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2:08네, 민주당 관계자 통화에서 국민 대부분의 밉상인 상태다, 여론에선 이미 끝났다고 혹평했습니다.
02:14다른 관계자도 많은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며 본인은 억울하겠다만 여론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다, 특히 그 태도 때문에 분위기는 더
02:23싸늘해질 거다,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02:26당 지도부에서도 엄중, 비상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02:29박성준 수석 대변인 오늘 최고일을 마친 뒤 국민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며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내 평가 의견을 비상하게 취협하고 있다고
02:38말했습니다.
02:39다만 설득력 있는 얘기였다, 지역구 의원 출신 장관들도 많은데 누구 하나 그만두라 한 적 있느냐며 용 후보자를 옹호하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02:49당내에서는 어쨌든 용 후보자가 버티기를 선언한 이상 청문회까지는 봐야 한다는 생각이 우세합니다.
02:55국민의힘은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며, 내가 아니라 국민은 틀렸다는 식의 오만과 적반하장이다, 공세의 곧비를 바짝 쬐고 있습니다.
03:06네, 오후부터는 국회에서 경제 분야 대정부 질의도 진행 중이죠?
03:12네, 국회 본회의 조금 전 개의했습니다.
03:15민주당 이현주 의원이 첫 순서인데요, AI 산업 대전환과 반도체 클러스터 등 인생 위주 내용을 질의했습니다.
03:22민주당 이외에도 부동산 문제 관련 서울 지역 주택 공급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정 책임론을 따지겠다, 벼르고 있습니다.
03:30국민의힘 역시 이에 맞서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이 결국 월세, 전세, 매매, 트리플급 등을 만들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할 예정입니다.
03:39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지방선거를 앞두고 졸속 도입됐다는 의혹도 검증한다는 예획입니다.
03:46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47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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