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돌핀 이후에 14호, 15호 태풍이 지금 발생을 했는데 이 태풍의 경로나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0:08그렇습니다. 14호는 필리핀 부근에 발생을 했는데 찻잔의 태풍이라는 말처럼 그 근방에서 좀 있다가 약해질 겁니다.
00:1615호가 오늘 어제 오후에 생겼는데 이게 또 우리나라부터 매우 멀리 있고 또 지금 진행 방향을 보면은 저 일본 북쪽으로 향하고
00:26있거든요.
00:26그래서 어찌 됐건 우리나라를 덮고 있는 고기압이 해소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태풍이 아무리 많이 발생해도 우리나라로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00:38그래서 이 돌핀이 북태평양 고기압을 밑으로 지나가면서 아래에서 들이받는 식으로 고기압을 또 15호 태풍이 뒤에서 들이받는 식으로 예상질로 보면
00:53저게 그 앞에가 다 북태평양 고기압, 우리나라에 폭염을 가지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덮고 있는 상태거든요.
01:01뒤에서 들이받고 13호 태풍이 돌핀이 밑에 들이받으면 분명히 북태평양 고기압에 변화가 생길 거라고 저는 봅니다.
01:08그게 앞으로 한 8일에서 10일 정도 뒤의 문제거든요.
01:13그렇게 되면 아까 염려했던 폭염이 언제쯤 도대체 끝날 것인가.
01:18여기에도 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01:20태풍이 직접 못 오지만 13호도 돌핀도 못 오고 저 15호도 못 오지만 그런 변화, 기압계 북태평양 고기압을 좀 들이받는다고 쉽게
01:32이야기하자면
01:33그러니까 태풍의 진로를 방해하는 게 지금 북태평양 고기압이거든요.
01:37그러면 그 태풍이 상당히 강한 힘을 가진 기상현상인데
01:42그것보다 더 거대한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서 들이받는 격에 그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01:50태풍이 연달아 3개나 발생한 상황이고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기압계도 종잡을 수 없이 계속해서 변화가 있을 거지 않습니까?
01:59그렇습니다.
01:59그러면 기상청도 예보를 하기가 더 어려워지겠나요?
02:03기상청은 제가 34년 있었는데요. 원래 어렵습니다.
02:07예보가 원래 어려운데 기후변화로 더 어려워졌습니다.
02:11그러니까 원래 어려운데 더워졌습니다. 우리나라 여름 날씨가 원래 더웠습니다.
02:16그런데 더 더워졌습니다. 그런 게 문제인데요.
02:19그렇게 여기는 500mm가 내리는데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서 50mm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02:27언제 어디서 얼만큼 비가 올 것이냐 이런 거 예측은 현대과학으로도 안 되거든요.
02:33그런데 소비자 입장인 국민에서는 본인 머리위만 생각을 해요.
02:38그렇기 때문에 불만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는 예를 들면 서울 경기에 비가 많이 옵니다.
02:44그런데 그 많이 오는 게 서울 경기 전체가 많이 오는 건 아니거든요.
02:47어딘가? 특히 요즘에는 아까 말한 강수량 양극화가 심하다고 그랬잖아요.
02:53기후변화로 그게 더 심해졌어요. 원래 그랬는데 그런데 여기는 500mm 내려서
02:57그러면 그분들은 비가 많이 온다고 그랬는데 맞았네.
03:00그분들이 한 100만 명. 나머지 1900만은 아니 비만이 온다는데
03:04이게 뭐 비가 이렇게 적게 와?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한 1900만 명.
03:08기상청은 늘 그 속에서 살았습니다.
03:11기상청은 늘 그 속에서 살았습니다.
03:11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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