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소환했습니다.
00:07지난 1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첫 소환 조사인데, 조만간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00:14배민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9서울중앙지검이 홈플러스 사태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00:27김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신병 확보가 불발되고, 사건이 재배당된 지 7개월 만에 첫 대면 조사입니다.
00:35앞서 검찰은 지난 1월 김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 등 경영진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49하지만 혐의 소명 부족을 이유로 모두 기각됐고, 이후 객관성을 담보하고 수사와 기소분리 원칙을 실현하겠다며 새 수사팀이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01:00김 회장 등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대규모 채권을 발행하고,
01:05기습적으로 기업 회생을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습니다.
01:12실제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은 지난해 2월 28일 강등됐는데,
01:16홈플러스는 불과 사흘 전 820억 규모의 전단체를 판매하는 등,
01:21같은 달 17일부터 25일까지 1,146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01:27신용등급 강등 나흘 뒤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하며 논란을 불렀습니다.
01:33검찰은 MBK 측이 법정관리라는 악재를 숨기고 이득을 취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데,
01:39김 회장과 MBK 측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01:43이번 김 회장 소원이 홈플러스 사태 수사에 마지막 조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01:50다음 달 2일 검찰청 폐지를 앞둔 가운데 막바지 혐의 호부 판단에 주력하는 검찰은
01:55조만간 이번 소환 조사 등을 토대로 최종 처분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02:01YTN 배민혁입니다.
02:02asses
02:03dealeruhan
02:03고소고로고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