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의 실종자 한 명이 사고 지점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경북 포항에서 발견됐습니다.
00:08해경에 기존 수색 범위를 벗어난 지역인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종자가 발견됨에 따라 수색 범위는 동해로 크게 넓어졌습니다.
00:17보도에 차상은 기자입니다.
00:21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 TNS 캐처호의 선원 50대 A씨가 사고 일주일 만에 발견된 곳은 경북 포항 해변입니다.
00:31사고 지점인 부산 5,6도 동쪽 9km 해상에서 직선거리로 100km가 넘습니다.
00:37조류를 타고 북쪽으로 표류한 건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A씨가 발견되면서 해경의 수색 범위는 크게 넓어졌습니다.
00:45사고 지점에서의 가로 범위는 31km로 같지만, 세로 범위는 70에서 141km로 2배 확대됐습니다.
00:54서울시 면적의 7배가 넘습니다.
01:10발견된 선원은 사고 예인선의 이 기관사입니다.
01:13현재까지 유일한 생존자인 인도네시아 선원과 함께 사고 당시 선내에서 이동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01:28사고 예인선이 끌던 컨테이너선의 CCTV에 사고 직후 바다에 빠진 A씨가 잠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1:34A씨가 발견됨에 따라 실종자는 5명으로 줄었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가 숨진 선원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01:45수색 구역이 동해로 넓어지면서 기존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더불어 동해지방청도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01:53YTN 최상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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