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의 실종자 1명이 사고 지점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경북 포항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의 기존 수색 범위를 벗어난 지역인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종자가 발견됨에 따라 수색 범위는 동해로 크게 넓어졌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의 선원 50대 A 씨가 사고 일주일 만에 발견된 곳은 경북 포항 해변입니다.

사고 지점인 부산 오륙도 동쪽 9km 해상에서 직선거리로 100km가 넘습니다.

조류를 타고 북쪽으로 표류한 건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A 씨가 발견되면서 해경의 수색 범위는 크게 넓어졌습니다.

사고 지점에서의 가로 범위는 31km로 같지만, 세로 범위는 70km에서 141km로 2배 확대됐습니다.

서울시 면적의 7배가 넘습니다.

[우 종 무 / 부산해양경찰서 수색구조계장 : 포항 쪽에서 발견됐고, 수색 범위를 넓혀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즉각적으로 대처하게 됐습니다.]

발견된 선원은 사고 예인선의 2기관사입니다.

현재까지 유일한 생존자인 인도네시아 선원과 함께 사고 당시 선내에서 이동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예인선 인도네시아 선원(지난 2일) : 저는 (전복된) 배 위에 있었어요. 2기관사는 바다에 풍덩 빠졌어요.]

사고 예인선이 끌던 컨테이너선의 CCTV에 사고 직후 바다에 빠진 A 씨가 잠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A 씨가 발견됨에 따라 실종자는 5명으로 줄었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가 숨진 선원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색 구역이 동해로 넓어지면서 기존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더불어 동해지방청도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9102242084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의 실종자 한 명이 사고 지점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경북 포항에서 발견됐습니다.
00:08해경에 기존 수색 범위를 벗어난 지역인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실종자가 발견됨에 따라 수색 범위는 동해로 크게 넓어졌습니다.
00:17보도에 차상은 기자입니다.
00:21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 TNS 캐처호의 선원 50대 A씨가 사고 일주일 만에 발견된 곳은 경북 포항 해변입니다.
00:31사고 지점인 부산 5,6도 동쪽 9km 해상에서 직선거리로 100km가 넘습니다.
00:37조류를 타고 북쪽으로 표류한 건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A씨가 발견되면서 해경의 수색 범위는 크게 넓어졌습니다.
00:45사고 지점에서의 가로 범위는 31km로 같지만, 세로 범위는 70에서 141km로 2배 확대됐습니다.
00:54서울시 면적의 7배가 넘습니다.
01:10발견된 선원은 사고 예인선의 이 기관사입니다.
01:13현재까지 유일한 생존자인 인도네시아 선원과 함께 사고 당시 선내에서 이동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01:28사고 예인선이 끌던 컨테이너선의 CCTV에 사고 직후 바다에 빠진 A씨가 잠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1:34A씨가 발견됨에 따라 실종자는 5명으로 줄었고, 사망자는 사고 당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가 숨진 선원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01:45수색 구역이 동해로 넓어지면서 기존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더불어 동해지방청도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01:53YTN 최상리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