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일 경남 양산에서 한국기상관측사상 최고기온인 42.5도가 기록되는 등 전세계가 폭염에 시달리면서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폭염, 가뭄, 대규모 산불 등
00:14극단 기상현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0:18세계기상기구와 세계보건기구 등 유엔기구들은 고온과 직결되는 엘리뉴와 연계된 자연재해에 잇따라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00:29세계기상기구는 이미 엘리뉴가 상당히 발달한 상태라며 전세계 많은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강우 패턴의 큰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강한 엘리뉴가
00:40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00:44과학자들은 현재 지구촌의 공중복원을 위협하고 있는 극심한 엘리뉴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결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0:52더위, 추위, 강우, 강설, 폭풍, 가뭄 등이 더 극단적인 수준으로 자주 닥치는 추세도 기후변화와 관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 분석입니다.
01:05세계기상기구 계절 전망에 따르면 올해 8월에서 10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많은 곳에서 고온 현상이 있을 것으로 시사하는 신호추세가
01:17강력합니다.
01:17현 시점에서 지구촌이 직면한 가장 큰 공중복원 위기는 폭염이라는 관측이 일반적입니다.
01:26폭염은 폭풍이나 폭우 같은 자연재해처럼 파괴력이 가시적으로 두드러지지 않지만 온열질환 유발 등으로 부지불식 간에 수많은 생명을 아사가는 까닭에 침묵의 살인마로
01:39불립니다.
01:41지난달 31일 세계보건기구는 열과 건강이라는 제목의 팩트시트에서 기후변화로 극도의 폭염에 노출되는 사람들의 수가 세계 모든 지역에서 지수함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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