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 Y시간입니다.
00:21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00:23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5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7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2그럼 시청자 톡톡 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7탈모 치료제를 건강보험 급여화할 경우 재정이 얼마나 소요될진 현재로선 미지수입니다.
00:45일단 최소 수천억 원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00:48탈모를 건강보험 논의선상에 올리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00:55환자 단체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중증지환 치료제 급여화도 미루면서
01:01탈모를 먼저 검토하는 건 주객 전도라고 비난했습니다.
01:06청년층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둘러싼 찬반 논쟁을 다룬 보도였는데요.
01:13관련해 해외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사례가 있는지 궁금증이 남았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19현대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풍성한 머리숱을 향한 인류의 숙제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01:28이런 가운데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01:34중증 희귀질환 환자들이 치료비와 약제비 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01:38적자 전환 우려가 큰 건강보험 재정을 탈모 치료에 쓰는 게 맞느냐는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01:46이에 보건복지부는 진행하기로 했던 탈모급여 확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1:53그렇다면 해외에서는 탈모 치료제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을까요?
01:57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02:01주요 선진국들은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 치료제에 대해 공적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02:09대부분의 환자가 비용을 직접 부담하는데요.
02:12모발이식 역시 미용 목적의 시술로 분류돼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2:19그러나 이는 탈모를 질병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은 아닙니다.
02:23실제로 각국 의료계는 탈모를 명확히 의학적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02:28다만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때는 질병 여부보다 의료적 우선순위를 더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02:38생명을 위협하는지, 신체 기능 회복과 직결되는지, 한정된 재정을 투입할 필요성이 충분한지 등을 기준으로 고려해봤을 때
02:46탈모는 그 우선순위가 낮다는 거죠.
02:50하지만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는데요.
02:54영국 국가보건서비스의 경우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지원하지 않지만
03:00항암치료나 중증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탈모 환자에게는 가발 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03:08독일과 일본 역시 원형 탈모, 화상, 외상, 항암치료에 따른 탈모는 의학적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03:15유전성 남성형 탈모는 개인 부담 원칙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03:20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면 급여화보다는 대상과 범위를 제한한 단계적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등
03:27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3:33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3930개들이 한 판에 5천 원대라는 미국산 달걀.
03:43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03:45지난 주말 대형마트에 풀리자마자 동났습니다.
03:48대파가 18% 오르는 등 고유가 충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농산물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03:57정부는 일단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에 이어 수입 부분에 대한 조치와 비축 물량 방출, 할인 지원 정책 등을 쓰고 있습니다.
04:06하지만 고유가가 석유 제품을 넘어서 상품값 등 생활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후유증이 남은 데다
04:13고한율도 계속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4:16고유가와 고한율, 폭염 여파로 커지는 생활물가 부담을 다룬 보도였는데요.
04:23관련해 정부가 시행 중인 할인 지원 정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04:27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남겼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4:35요즘 장보러 가면 높아진 물가를 쉽게 체감하게 됩니다.
04:39실생활에서 흔하게 쓰이는 식재료의 가격이 오르면서 장을 보는 게 부담스러워졌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04:48이에 정부는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26일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04:56자세한 내용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볼까요?
04:58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 필수 생계비 부담 경감,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05:08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이내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05:15이 중 먹거리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05:20우선 7, 8월 중 역대 최초로 농축수산물 전체 품목에 대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추진하는데요.
05:28기존에는 일부 품목에 최대 1인당 1만 원까지 할인 지원을 했다면 품목은 전체 품목으로 금액도 최대 3만 원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05:39개별 품목별 물가 안정 대책도 추진하는데요.
05:42계란은 모든 마트에서 전 품목을 20% 할인합니다.
05:46기존에는 39특란에만 1,500원 할인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전 품목으로 확대하는 건데요.
05:53또 신선한 수입 물량을 6배 이상 늘려 2억 개를 추가 수입하고 이를 베이커리 등 소상공인에게도 공급합니다.
06:02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할인액을 20kg당 6천 원으로 확대하고요.
06:08돼지고기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리당 4만 원으로 확대해 도매가 하락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06:16고등어와 마른김 등 가격이 크게 오른 수산물은 최대 60% 할인해 연말까지 상시 지원한다고 합니다.
06:24노르웨이 등 주요 고등어 생산국에는 정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으로 구성된 고등어 특사단을 파견하는데요.
06:33해양수산부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약 2천 톤을 추가 확보해 국내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하고요.
06:40국내산 고등어와 갈치, 오징어 등 가격이 오른 품목도 직접 수매해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06:49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6:54지난해 7월 17일 충남 서산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진 폭우.
06:59이와 함께 쉴 새 없이 천둥, 번개가 내리쳤습니다.
07:03지난해 전국의 낙뢰 횟수는 10만 6,750차례로 최근 10년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07:09문제는 낙뢰가 특정 지역과 시기에 집중된다는 겁니다.
07:15충남, 전북, 서해안 지역의 당위 면적당 낙뢰 횟수는 평균의 5배를 웃돌았습니다.
07:21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보다 일찍 발달한 데다
07:24서해를 중심으로 따뜻한 대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07:30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낙뢰 발생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전했는데요.
07:36관련해 실시간 낙뢰 위치 정보 확인 방법이나
07:39야외에서의 행동수칙을 설명한다면
07:42보도의 실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7:47요즘 폭우가 올 때면 낙뢰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07:51오늘은 잦아진 낙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07:55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짚어보자면
07:57먹구름 사이로 번쩍하고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불빛은 번개라고 하고요.
08:04번개가 일으키는 우렁찬 소리를 천둥이라고 합니다.
08:07번개가 땅으로 내려와 지표면이나 지상의 물체와 만나면
08:12벼락이라고 표현하는데요.
08:14이를 한자어로 낙뢰라고 합니다.
08:17번개는 하늘 위에서 번쩍하고 말지만
08:19낙뢰는 지면으로 내려와 화재나 감전 등 피해를 일으키는데요.
08:24이러한 낙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08:27우리 동네 낙뢰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08:30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관심 영역을 설정하면
08:34그 영역에 대한 낙뢰 발생 빈도와 접근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데요.
08:41관심 반경 10에서 100km까지의 임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08:45그렇다면 낙뢰 발생 시 도움이 될 행동 수칙도 알아볼까요?
08:50낙뢰 예보 시 외출을 삼가고
08:55자동차나 건물 안 또는 지하 등
08:57낙뢰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09:02낙뢰가 친다면 제일 먼저 몸을 낮게 숙이고
09:05물기가 없는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9:09야외 활동 중 등산을 할 경우
09:11상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매우 위험합니다.
09:15반드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을 찾아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09:22또한 골프나 낚시 등의 활동 중이라면
09:24낙뢰가 칠 경우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09:28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09:32자동차 운행 중에 낙뢰가 친 경우
09:34일단 안전한 곳에 차량을 세우고 안테나를 내린 뒤
09:38차 안에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안전합니다.
09:43실내에서는 전기 제품의 플러그를 뺀 후
09:451m 이상 거리를 꼭 유지해 주세요.
09:50번개가 치고 30초 이내로 천둥이 울리면
09:53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09:56만일 당장의 대피가 힘든 경우에는
09:58마지막 천둥 소리가 나고 30분 뒤 움직이는 것이
10:02사고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10:03낙뢰 예보가 있다면 오늘 알려드린 행동수칙
10:07잘 기억하셨다가 피해를 꼭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10:14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풀리셨을까요?
10:18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10:21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0: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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