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양산이 41.4도를 기록하며 8년 만에 41도의 벽이 무너졌는데요.
00:06열기는 계속 쌓이면서 다음 주엔 극한 폭염이 영남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00:12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넘을 수 없을 것 같던 41도의 벽이 끝내 무너졌습니다.
00:20이틀째 40도를 넘었던 경남 양산의 기온이 41.4도까지 치솟으며
00:252018년 강원 홍천의 41도를 넘어섰습니다.
00:30기상관측사상 최고기온 기록이 8년 만에 새로 쓰인 겁니다.
00:34122년 만에 폭염을 기록한 부산도 공식관측소기온은 36.8도였지만
00:39금정구는 40도, 북부산도 39.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44한반도를 뚜껑처럼 덮은 이중고기압에 분지지형까지 겹치며 열이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01:09문제는 열기가 영남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01:13다음 주에는 바람 방향이 서풍에서 동풍으로 바뀌면서 영남을 달궜던 극한 폭염이 수도권 등 서쪽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01:32다음 주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까지 오를 걸로 예보됐습니다.
01:36체감온도는 폭염 중대경보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큰 만큼
01:39전국적인 극한 폭염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1:43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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