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절에서 장난간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해 한 뒤 차를 타고 달아나 경찰과 50km 추격전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8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는데, 막아선 경찰차를 들이받다가 삼단봉과 테이저건에 진압됐습니다.
00:16이명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경찰차 여러 대에 둘러싸인 검은색 승용차. 포위망을 뚫으려는 듯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며 경찰차를 여러 차례 충격합니다.
00:30경찰관들이 삼단봉 등으로 제재해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00:35경찰은 승용차를 향해 실탄 4발을 발사하고, 삼단봉으로 차량 유리창을 깬 뒤 테이저건을 쏘고서야 운전자 A씨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00:44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았는데, 앞서 인근에서 다른 번행을 저지르고 50km가량을 도주한 끝에 이곳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57경찰이 A씨와 추격전을 벌인 건 검거 1시간 20분 전쯤 경남 진주시 절에서 벌어진 일 때문입니다.
01:05여기서 A씨는 물을 한 잔 얻어 마신 뒤 장난감 총으로 일면식도 없는 절 관계자를 협박하며 자신의 차에 타라고 요구했습니다.
01:14내가 물 찌기면 이 사람 나를 다하겠다. 내가 이 물을 넣겠습니까, 팽링에.
01:18생긴 이유는 물 넣기죠. 그럼 내가 그 사람 좋아서 또 반발했을까? 뭐라는 거지.
01:23다른 절 관계자는 대치 상황을 보고 다가가 A씨를 저지하고 막아섰더니 차를 타고 달아났는데
01:29이 과정에서 차에 치이긴 했지만 심하게 다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1:34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절에서 벌어진 일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9특수 공무집행 방위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한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6YTN 유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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