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국회에서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한 청문회가 열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짚지 못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면서 맹탕 청문회에 머물렀단 지적이 나옵니다. 경기 수원역 인근을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사건 사고, 양지민 변호사,서정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청문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어제 청문회, 홍명보 전 감독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 그리고 정몽규 전 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의 각종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청문회였는데 여러 가지 질문이 쏟아지기는 했습니다마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청문회에 임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고, 그런데 그 해명이 사실 그동안에 나왔던 내용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에 그쳤어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각에서는 맹탕 청문회였다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이번 월드컵에서 성적이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을 했다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번 청문회의 가장 주된 목적이 왜 이렇게 축구협회가 방만하게 운영이 되어 왔을까. 그리고 감독의 선임이라는 것이 우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가서 선전을 하고 활약을 펼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그러한 감독의 선임 과정의 공정성이라든지 절차적인 문제가 잘 지켜지고 있었느냐, 이런 것이 사실 주된 목적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미 언론 보도라든지 인터뷰를 통해서 접했던 수준의 부인이라든지 입장 표명 외에 달리 다른 내용을 판단하기는 좀 힘들었던 내용의 청문회였다라는 평가가 가능하겠다고 보여지고. 더불어서 일부 시간에 대해서는 전혀 맥락이 맞지 않는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사실 저렇게 여러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고 또 국민들도 시간을 내서 정말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31142239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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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양지민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국회에서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한 청문회가 열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짚지 못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면서 맹탕 청문회에 머물렀단 지적이 나옵니다. 경기 수원역 인근을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사건 사고, 양지민 변호사,서정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청문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어제 청문회, 홍명보 전 감독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 그리고 정몽규 전 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의 각종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청문회였는데 여러 가지 질문이 쏟아지기는 했습니다마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청문회에 임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고, 그런데 그 해명이 사실 그동안에 나왔던 내용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에 그쳤어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각에서는 맹탕 청문회였다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이번 월드컵에서 성적이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을 했다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번 청문회의 가장 주된 목적이 왜 이렇게 축구협회가 방만하게 운영이 되어 왔을까. 그리고 감독의 선임이라는 것이 우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가서 선전을 하고 활약을 펼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그러한 감독의 선임 과정의 공정성이라든지 절차적인 문제가 잘 지켜지고 있었느냐, 이런 것이 사실 주된 목적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미 언론 보도라든지 인터뷰를 통해서 접했던 수준의 부인이라든지 입장 표명 외에 달리 다른 내용을 판단하기는 좀 힘들었던 내용의 청문회였다라는 평가가 가능하겠다고 보여지고. 더불어서 일부 시간에 대해서는 전혀 맥락이 맞지 않는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사실 저렇게 여러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고 또 국민들도 시간을 내서 정말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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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어제 국회에서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 한 청문회가 열렸죠.
00:04근본적인 문제를 짚지 못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면서
00:07맹탕 청문회에 머물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0또 경기 수원역 인근을 네발로 기어다니는 등
00:14기이한 행동을 보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00:17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00:20관련 내용 포함한 사건, 사고, 양지민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5어서 오십시오.
00:26안녕하세요.
00:27어제 청문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들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34이번 북측미 월드컵 결과에 대해서
00:38국민들의 부응에 기대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00:45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00:49축구협회장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00:54국민과 축구팬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01:01국민들 앞에 축구협회 시스템을 붕괴하는데 함께 묵인하고 일조했다라는
01:06사고의 말씀하실 생각 없습니까?
01:08국민들께서 좀 불투명하다라고 생각은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01:12하지만 저는 제가 집 앞에서 만났다고 해서 어떤 특혜나 어떤 이익을 요구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01:20본인 감독 연봉 38억 맞는지 공개할 수 있습니까?
01:23얼마였습니까?
01:23지금 말씀하시는 38억은 이 정도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01:29훨씬 적습니까?
01:30훨씬 적습니다.
01:31그런데 카카로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끌어냈습니다.
01:35그렇다면 왜 재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01:37똑같은 인원 가지고 똑같은 전술만 가지고 계속 반복을 해가지고
01:42여러 선수들한테 기회 안 준다는 거에 대한 그런 비난이 많았었을 것 같아요.
01:49저는 조건부 4년 계약을 제안했었는데 그분이 조건이 붙은 4년 계약은 안 하겠다 이렇게 해서 거절하셨습니다.
02:01어제 청문회 홍명보 전 감독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
02:06그리고 정몽규 전 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의 각종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청문회였는데
02:12여러 가지 질문이 쏟아지긴 했습니다마는
02:15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청문회에 임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고
02:21그런데 그 해명이 사실 그동안에 나왔던 내용들과는 별반 다르지 않은 그런 수준에 그쳤어요.
02:26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각에서는 맹탕 청문회였다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2:34일단은 이러한 이번 월드컵에서 성적이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02:39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을 했다라고 보여집니다.
02:48사실 이번 청문회의 가장 주된 목적이 왜 이렇게 축구협회가 방만하게 운영이 되어왔을까.
02:54그리고 감독의 선임이라는 것이 우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가서 이렇게 선전을 하고 활약을 펼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03:03그러한 감독의 선임 과정의 공정성이라든지 이런 절차적인 문제가 잘 지켜지고 있었느냐.
03:10이런 것이 사실 주된 목적이었거든요.
03:12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미 언론 보도라든지 인터뷰를 통해서 접했던 그러한 수준의 부인이라든지 입장 표명 외에
03:21그 달리 다른 내용을 판단하기는 좀 힘들었던 내용이었던 그런 청문회였다라는 평가가 가능하겠다라고 보여지고
03:30더불어서 일부 시간에 대해서는 전혀 또 맥락이 맞지 않는 그러한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03:36사실은 저렇게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고 또 국민들도 시간이 내서 정말 어렵게 청문회를 지켜보는 과정이었고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03:46그 기대만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3:51어제 청문회 취지에 맞지 않는 그런 여러 질의응답이 진행이 되면서 아마 많은 분들이 답답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03:59어제 이제 나왔던 여러 가지 답변 중에서 공분을 샀던 그런 답변들이 조금 있었는데
04:06일단 정론규 전 회장 만약에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16강에 갔다면
04:12이런 청문회가 열리지 않았을 거다. 이런 답변을 했어요. 어떻게 좀 들으셨습니까?
04:18사실 지금 문제의 인식 자체가 조금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부족하지 않나
04:23이런 걸 좀 추측을 해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4:27물론 이제 일부에서 그런 이야기도 있긴 했었습니다.
04:29차라리 이번에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축구협회라든가
04:34혹은 축구팀의 그런 문제들을 보다 본질적으로 찾아볼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라는 이야기도 있긴 했지만
04:40사실 뭐 지금까지 이제 이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
04:45현재도 이 정 회장이 인식하고 있는 내용
04:48그러니까 결과 때문에 성적이 부진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고
04:53만약에 우리나라 성적이 조금이라도 더 좋았다면 청문회가 없었을 것이다.
04:57이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게 사실 상당히 좀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05:01지금 나오고 있었던 그런 의혹들 그리고 어쨌든 이번 청문회에서 다뤘던 내용들
05:06주된 내용들은 성적이 왜 나오지 않았냐.
05:09이게 아니라 감독의 선임 과정에서의 문제가 있지 않았냐.
05:14혹은 축구협회의 그런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냐.
05:17혹은 인맥 등의 그런 인사 관련된 부분들이 문제가 있지 않았냐.
05:21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 질문들이 앞서서 계속 있어 왔었고
05:25청문회에서도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5:2716강에 갔다라고 한다면 이런 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05:31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동안 축구협회의 문제들이
05:34결국에는 회장이라든가 혹은 관련자들의 인식 부족도
05:38상당한 원인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대목이었습니다.
05:43그리고 홍명부 전 감독이 손흥민 선수나 이재성 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던 부분
05:48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축구팬들이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했었는데
05:53어제도 이 질문이 나왔어요.
05:56맞습니다.
05:57그러니까 당시에 선수 기용에 대한 문제가 월드컵이 벌어지던 와중에서도
06:03굉장히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강하게 또 입장 표명 이야기가 나왔던 게 사실이거든요.
06:08이 부분에 대한 질의도 있었는데 감독의 전술적인 판단이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06:15일각에서 제기되었던 이강인 선수가 선수 교체를 요청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06:21다른 데에서 알려진, 전에 알려진 사실과는 좀 다르다라면서 해명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06:28그런데 물론 맞죠.
06:30그러니까 감독에게 전술적인 판단과 전략을 구성하고
06:34현장에서 어떠한 지휘권이 놓여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06:37이 부분에 대해서 사후적으로 잘못됐다라고 해서
06:41징계를 내린다라든지 어떠한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06:45그런데 다만 감독의 경우에는 그런 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06:49어쨌든 본인에 대해 선택을 준 협회라든지
06:53국민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러한 노력이라든지
06:57자리도 분명히 필요한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7:01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방어적인 태도로
07:04다 이건 성적이 부진해서 나에게 이러한 모든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는 것이지
07:08성적만 좋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이다 라는 취지로
07:12아마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적도 사실은 부정적으로 좀 받아들이는 듯한
07:17그러한 입장을 좀 읽었는데요.
07:20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청문회라는 것은
07:22국민들에게 그래도 한 번 더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7:27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간단하게 전술적인 당시의 판단이었다
07:32내지는 당시의 최선이었다라고 방어적으로 넘어가기보다는
07:37조금 더 상세한 설명 그리고 그때 당시에 국민들이 의혹을 품었던
07:41해명 하나하나에 대해서 상세하게 응답하는 태도가 더 필요한 것 아니었나
07:45라는 생각도 듭니다.
07:46네 그리고 이제 홍명보전 감독의 법인카드 사용 관련한 논란이 또 최근에 터졌거든요.
07:53그런데 오히려 이 부분은 어제 청문회를 통해서
07:56축구협회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인카드 사용 규정 관련 내용들이 오히려 드러나면서
08:02오히려 다행이었다 이런 목소리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08:05네 그렇습니다. 사실 이 부분 의혹 자체가 이제 홍 감독이 자택 근처에서 법인카드를 2년 동안 약 1,400만 원 상당을
08:14썼다라고 해서
08:15이게 사적 유용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또 규정 위반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됐었습니다.
08:21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규정상으로는 이런 자택 근처에서 법인카드를 쓰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내부 규정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08:30결국 이 규정을 일단 위반을 했다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물론 이제 홍 감독의 입장에서 해명을 하고 있는 내용이
08:36대표팀의 외국인 코치들이 대부분 이제 분당국 그러니까 자택 근처에서 거주를 하고 있었다.
08:43그리고 이 주말에 또 회의라든가 혹은 업무를 위해서 인근의 식당을 이용하고 시설들을 이용했다라고 일단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08:51충분한 설명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의문이긴 합니다.
08:55이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증빙 자료를 제출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실제로도 관련 자료를 제출하긴 했는데
09:02이게 지금 개인카드 사용 내역을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9:06그러니까 실제 법인카드가 어떻게 쓰였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그런 자료는 아니기 때문에
09:11여기에 대해서는 해명이 불충분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14물론 지금 홍정 감독이 주장을 하는 것처럼 업무적으로 내용상에 있어서는
09:20실질적으로는 업무를 위해서 썼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09:24앞서 이제 말씀을 드린 것처럼 결국엔 내부 규정을 위반한 문제들이 있었고
09:29충분한 자료들도 당시든 혹은 지금이든 제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09:34이 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지는 못했다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09:39그리고 빵집 면접 특혜 논란 그리고 38억 원의 고액 연봉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들도 나왔는데
09:46이 모든 것들 그러니까 홍명부 전 감독 선임을 주도한 걸로 알려진
09:51임생 전 축구협회 이사가 어제 출석하지 않아서
09:55사실상 뭔가 더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내용들이 없었다.
09:59이런 비판이 상당히 많았어요.
10:01그렇죠. 그러니까 가장 청문회에서 많은 국민들이 궁금했던 부분이
10:05아니 국가대표 감독이 저렇게 그냥 허술하게 절차를 통해서 선임될 수 있는 것인가
10:12이 부분에 대한 의혹이 좀 해명이 밝혀져야 된다라는 부분이 가장 큰 관심사였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10:18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본인에게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0:23홍명부 전 감독을 감동으로 선임하기 위해서 당시 빵집 면접에서 실제로 면접을 진행했다라고
10:30알려져 있는 임생 이사가 본인은 이제 캄보디아에서 기술이사직을 맡기 때문에
10:35참석할 수 없다라고 해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결국 불출석을 했습니다.
10:40청문회라는 것이 당사자에게 이야기를 듣는다라는 취지도 있지만
10:44증인이 15명이나 애초에 선정이 됐던 것은 당시 절차상의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서
10:50물론 수사권은 없는 수사기관은 아니지만
10:53그래도 이러한 진술이라든지 증언들이 나오면 이것을 교차 검증해보고
10:58혹시나 다른 말을 하는 것은 없는지 아니면 문제점은 없는지
11:01우리가 그러한 사실관계들을 좀 알고자 하는 그러한 취지도 있는 것인데
11:06홍명부 전 감독과 정문교 전 협회장만 참석을 했고
11:11그 외에 당시에 선임 과정을 알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이
11:15실질적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11:17이에 대한 유의미한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1:22당시에 빵집 면접이 문제가 없었다라는 취지로 홍정 감독은 이야기를 했어요.
11:26그리고 본인은 선택을 받은 입장이기 때문에
11:29내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라는 취지로 조금 답변이 읽혔는데
11:33다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라는 것은
11:36사태가 훨씬 더 심각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1:40왜냐하면 축구계에 이렇게 오랜 시간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11:43온 국민이 이름을 알고 있는 그러한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11:47협회가 이렇게 운영이 되어왔다라는 것에
11:50본인도 어느 정도 굉장히 길들여져 있었던 것을 암시를 할 수 있을 듯한
11:55그러한 내가 별로 잘못된 것은 못 느꼈는데
11:58라는 취지의 답변이어서
11:59사실상 이걸 듣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12:02조금 더 참담한 입장이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12:05주요 증인의 불출석과 더불어서
12:08청문회 자리에서 본질과 동떨어진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것
12:13또한 맹탕 청문회의 비판을 불러오기에 충분했습니다.
12:16잠시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12:19두 아들 1998년생이고 2000년생이죠?
12:25네.
12:25군대 다녀왔습니까?
12:27안 다녀왔습니다.
12:28이재용 회장의 장남.
12:31신입권 포기하고 지원 입대했어요.
12:35최민정 SK그룹 최태환 회장 찬여.
12:39여성인데도 해군 4강 후보생으로 입대해서
12:41병역을 마쳤어요.
12:43홍영봉 감독 자제분들에게
12:45병역 의무를 마치게 할 거냐 생각 있습니까?
12:48본인의 선택을 존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12:51손흥민 선수, 이재성 선수가
12:53남아강전에 출전 등
12:55초기 출전 못한 것이
12:58폐임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13:16사실 어제 청문회가 시작되면서
13:20이재정 위원장이
13:21이 축구 성적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다.
13:24정말 근본적인 문제를 위한
13:27질의응답이 이뤄져야 한다라는
13:29취지를 명확하게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13:31상당히 그걸 벗어난 질문들이 많았고요.
13:34또 축구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13:37어제 청문회를 봤다면
13:38저런 질문을 도대체 왜 던지는 거지?
13:41라는 질문들도 상당히 좀 많았어요.
13:43네. 그렇습니다.
13:44사실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13:47좀 헛웃음이 나올 수 있는
13:48그런 질문들이 다수 있지 않았나
13:50라는 생각이 듭니다.
13:51물론 이제 국민들 입장에서 또
13:52축구팬의 입장에서
13:54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왜 졌는지에 대해서는
13:57충분히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13:58하지만 그런 내용들이
13:59이번 청문회에서 질문으로 나올 만한
14:01그런 내용들은 절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4:04결국에는 이번 청문회에서
14:05다뤄줬어야 될 내용들은
14:07협회의 운영이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
14:09또 홍정 감독의 선임 절차가 공정했는지
14:13그 밖의 내부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타당한지
14:16이런 내용들이 주로 다뤄줬어야 되는 거고
14:19또 한편으로는 예컨대 월드컵 성적 이야기를 한다 하더라도
14:23이게 협회의 구조적인 시스템 문제가
14:26기인한 것은 아닌지 이런 내용들이 다뤄줬어야 되는데
14:28지금 아까 본 것처럼 이번에 진 게 왜 졌느냐
14:32선수 기용의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니냐
14:35또 한편으로는 홍 감독의 자식들의 병력 문제까지
14:39또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이 상당히 본질적인
14:43청문회의 주제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14:47그래서 이런 질문들이 사실 초반에도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에도
14:51혹시라도 이런 본질적인 내용과 상관없는
14:55특히나 국민들이 많이 결과에 대해서 실망을 했기 때문에
14:58혹시나 그런 질문이 나오는 것 아닐까 나온다면
15:00상당히 좀 실망스러운 그런 내용이 될 텐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15:04아니나 다를까 이런 내용들이 나오는 바람에
15:07보기에 따라서는 청문회의 그런 무게감이 조금 떨어질 수 있는
15:11그렇게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5:14반면에 어제 청문회에선 홍명부 전 감독의 작심 발언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15:20어떤 내용이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15:24동료 선수들이 축구협회를 향해서 이렇게 절박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15:31어떻게 하면 조직 문화를 바꿀 수 있는지
15:34지금 감독님은 책임지고 물러난 입장에서 한 말씀 해주십시오.
15:39정말 어려운 일들이지만 저는 그런 젊은 선수들이
15:43젊은 친구들이 들어와서 이 어려운 것들을 좀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15:48그냥 밖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것도 좋고
15:52좋은 얘기하는 것도 좋고 쓴소리하는 것도 좋지만
15:55이 안에 들어와서 이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좀 깨닫고
15:59그러다 보면 본인들이 더 이거를 책임감을 가지고
16:03더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저는 생각은 분명히 갖고 있습니다.
16:09여러 가지 질타, 경기 이후에 홍 감독에 대한 여러 가지 질타들이 쏟아지자
16:14거기에 대해서 밖에서 비판만 하지 말고
16:17니네가 직접 해봐라 이런 취지인 거잖아요.
16:19이 부분에 대한 또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16:22이게 들리기에 따라서는 답답하면 너희가 알아서 해야 하는 식으로
16:26상당히 좀 책임을 회피한 듯한
16:28그리고 본인 역시도 사실을 책임해서 상당히 좀 멀어져 있는 듯한
16:32그런 발언이었기 때문에 듣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좀 불편한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16:37특히 지금 홍정 감독 같은 경우에는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가 되었고
16:42어제 청문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16:44이렇게 외부에서 들어와서 알아서 해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16:48상당히 좀 부적절하게 들리는 표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6:50지금 저 발언을 보고 또 떠올랐던 게
16:52얼마 전에 축구협회 관련자가
16:57이영표 선수라든가 혹은 박지성 선수를 언급하면서
17:01그 사람들이 뭘 안다고
17:02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또 논란이 됐었는데
17:05분명히 이런 점들은 홍 감독도 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7:08이런 발언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는지
17:11또 얼마나 지탄을 받을 수 있는지를
17:13충분히 인지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7:16그래서 어제 이 표현 자체가 듣기에 따라서는
17:19상당히 조금 불편하고
17:21이 사안에 대해서 현재까지도
17:23이 책임을 좀 회피하려 하는 듯한
17:25그런 모습을 본 것 같아서 상당히 좀 씁쓸했습니다.
17:28그리고 어제 이 장면도 참 황당했습니다.
17:31이 청문회 자리에 있었던 한 청문위원이
17:34증인으로 출석한 정몽규 전 회장에게 보낸 메시지가
17:38포착이 돼서 부적절했다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17:41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17:45지인과 인맥 동원해서 청문위원들에게
17:48미리 선을 대려고 하셨습니까?
17:50학교 옆에도 이런 식으로 운영하셨습니까?
17:53지인을 통하면 모든 게 해결되고
17:56주먹구구식으로 그렇게 운영하셨습니까?
17:58제가 청문회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
18:01질문, 어떤 질문에 대한 거를 궁금해하시나
18:06이런 거를 혹시 알 수 있나
18:08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18:10개인적인 어떤 친분관계가 있었는데
18:12제가 배려를 할 수 없다.
18:13제가 문자를 보냈었고
18:15제가 오후에 와서도 굉장히 세게 질문을 하신 것에 대해서는
18:19아마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도 다 아실 겁니다.
18:23사적인 건 사적인 거고 공적인 건 공적인 겁니다.
18:27이 문자에 등장한 정선배가 누구냐
18:31이런 여러 가지 해석도 있었고요.
18:34이 문자의 청문위원과 지금
18:37증인 사이에 오간 문자잖아요.
18:40사실 부적절한 건 확실한 거죠?
18:42당연히 부적절합니다.
18:44지금 더 배려해드렸어야 하는데
18:47송구하다라는 이야기를 한 사람이
18:49저렇게 증인으로 참석한 사람이 아니라
18:51오히려 증인에게 국민을 대표해서
18:54추궁을 하고 사실관계를 파악을 하기 위해
18:58노력을 해야만 하는
18:59청문위원이 보낸 문자인 것입니다.
19:02그러한 관계를 보자라고 한다면
19:05사실 오전에 있었던, 오후에 있었던
19:07청문회가 제대로 정말 이루어진 건 맞나라는
19:10청문회 자체의 공정성이라든지
19:12신뢰성을 깨버렸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측면이고요.
19:17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거
19:18청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19:21이건 윤리위에 가야 되는 사안 아니냐라는
19:24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19:25물론 이러한 문자를 주고받은 그 자체가
19:28어떠한 위법사항이 된다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19:31충분히 징계의 사안을 폐당하는지 아닌지는
19:34살펴볼 주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9:37일단은 이 청문회라는 것 자체가
19:39외관상으로도 국민들이 신뢰할 만한가
19:41공정한가 이렇게 보여주는 것도
19:43상당히 중요하거든요.
19:45다만 저렇게 오전에 있었던 청문회
19:48사이 중간 점심을 먹고 이루어진
19:51그 문자 메시지의 주고받음이
19:53외부로 공개되면서
19:54사실상 저런 개인적인 관계에
19:58얽혀서 사실관계 파악을 제대로 못한 것 아니냐라는
20:02지적이 제기될 수밖에 없었던
20:03안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20:05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그리고 알맹이 없는
20:09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20:11그런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3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0:15수원역 근처에서 한 여성이 제자리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20:18네 발로 바닥을 기어다니고
20:20다른 사람들을 향해 돌진하는 기애한 행동을 해서
20:24경찰에 붙잡혔는데요.
20:25영상 함께 보시죠.
20:29지금 영상 보면서 말씀을 드릴 텐데
20:31지금 여성이 갑자기 뛰기 시작합니다.
20:33그런데 이런 행동뿐만 아니라
20:35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36기이한 행동들을 연달아 하면서
20:38주변 사람들이 상당히 놀란 모습으로
20:40쳐다보는 걸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20:43왜 이런 행동을 했나 했더니
20:45마약에 취한 상태였다고요?
20:46그렇습니다.
20:47이게 수원역 인근에서 있었던 일인데
20:50저 여성이 저렇게 콩콩콩 뛰는 행동도 하고
20:53그리고 네 발로 기면서
20:55머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이상 행동까지 보입니다.
20:58지금 자막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데
20:59그러다 보니까 옆에 인근에 있었던 노숙자와도
21:02저렇게 시비가 붙기도 해요.
21:04그런데 여성이 저런 이상한 행동을 계속 이어가다 보니까
21:07오히려 저 노숙자, 시비 붙었던 노숙자가 신고를 해주거든요.
21:11뭔가 이상한 것 같다라는 것이
21:13일반인이 보기에도 충분히 판단이 될 정도의
21:17저런 기이한 행동을 계속해서 벌였고요.
21:2020대 여성이 왜 음주를 했을까?
21:22아니면 약에 취한 것 아닌가라는 의혹이 사기 충분했고
21:27결국에는 경찰이 출동해서
21:29이 여성에 대해서 임의로
21:32이 신변을 인계해서 받아간 그런 사건입니다.
21:35지금 보니까 간이 시약검사 결과로
21:38양성 반응이 나왔고
21:40해당 여성도 투약 혐의를 인정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21:44그리고 경찰이 이후에 가족에게 인계를 한 뒤에
21:49보호 입원 조치를 했다고 들렸는데
21:53어떤 의미의 절차라고 보면 됩니까?
21:55일단 지금 이 문제가 터지고 나서
21:57구속은 하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21:59마약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22:01과거에 동일한 전력이 있을 경우에는
22:03대부분 구속을 한 상태에서
22:06수사라든가 재판이 진행되는데
22:08지금 이 여성 같은 경우에는
22:09그런 전력 문제가 따로 없다거나
22:12혹은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일단 판단을 해서
22:14구속된 상태에서의 수사는 진행하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22:17그렇다면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을 해야 되는 건데
22:20지금 말하고 있는 이 보호 조치가
22:22결국에는 정신건강보호법 등에 의해서
22:25전문가의 판단에 따라서
22:27본인에 대한 그런 위해 우려가 있거나
22:29혹은 약물 중독과 같은 그런 문제가 있을 때
22:32전문가의 소견을 곧들여서
22:33강제적으로 입원을 시키는
22:35그런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22:37그래서 가족들의 동의를 받고
22:39또 전문가의 소견까지도 확인한 이후에
22:41혹여라도 이제 그런 마약 중독으로 인한
22:44부작용이라든가
22:45스스로를 해칠 수 있는 그런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2:48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22:49이번 조치를 실행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2:51네, 알겠습니다.
22:53서서히 이제 그 영상에 보여드린 이 여성
22:55상당히 기이한 행동을 했는데
22:58이 여성이 근데 지금 구속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23:02마약을 어디서 구했고
23:04또 어떻게 이 마약을 투약하게 됐는지
23:07이런 부분은 또 좀 더 명확하게 밝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23:10그렇습니다.
23:11일단은 당시에 이 여성이 소지한 물품에서는
23:13어떠한 마약류가 발견되지는 않았거든요.
23:16그럼에도 불구하고
23:17이 여성이 일단은 입원 상태가 끝난 후에
23:20좀 상황이 안정이 된다면
23:22조사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23:24당연히 어떻게 마약을 구입을 했고
23:27그리고 본인이 유통한 혐의는 없는지
23:29이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32일단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60조
23:35마약류 관리법을 보면
23:3660조 위반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23:38이 약물 그러니까 그것도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서
23:41본인이 인정하고 있거든요.
23:43그러면 단순 투약의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23:48되어 있기는 하지만
23:49본인이 어떠한 매매라든지 알선에게까지 손을 댔다
23:53그런 혐의까지 추가가 된다고 한다면
23:55무기징역까지 가능한
23:57그러한 가중처벌의 가능성이 놓여져 있어요.
24:00그래서 반드시 경찰의 경우에는
24:02수사기관의 경우에는
24:03이런 마약류 사건을 접하게 되면
24:06단순 투여자인지 아니면 매매에까지 가담한 사람인지에 대해서까지
24:10그 투약 경로, 투여 경로
24:12그리고 입수된 경로에 대해서까지
24:14밝히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4:16저희가 이렇게 대낮에
24:18마약에 취한 사람들 관련 보도를 전하는
24:22빈도수가 점점 더 높아지는 것 같아서
24:24상당히 좀 우려되는 상황인데
24:26다음 소식도 이제 마약 관련 사건인데요.
24:29먼저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됐는데
24:31이후에 마약 투약 혐의까지 들통이 난
24:34시내버스 기사가 곧 구속 송치 예정이다
24:37라는 보도를 조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24:40자, 음주운전에 또 마약까지 있었습니다.
24:43어떤 일이 좀 있었던 건가요?
24:4540대 중국 국적의 남성이 문제가 된 사건인데
24:49당시에 이제 지인과 술자리를 하고
24:51자택까지 만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면서 가다가
24:55도로 한 복판에다가 차를 세워두고
24:57잠이 들어서 경찰에게 적발이 됐다고 합니다.
25:00이후에 이제 경찰이 이 차를 옮기기 위해서 운전을 하던 중에
25:04뒷자리에서 이 마약 투약 도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25:08그래서 추궁을 했더니 이제 마약 투약 사실까지도 확인이 됐던 것이고
25:12이 남성의 직업이 버스 운전 기사라고 하기 때문에
25:16그렇다면 이제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또 버스 운전까지도 했던 것 아닌가
25:21이 점까지도 이제 문제가 돼서 수사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25:25만약에 실제로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버스 운행을 했다면
25:29그건 상당히 위험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25:32그렇죠. 이제 경찰 입장에서는 이런 약물의 영향이 최대 12시간까지도 지속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25:39지금 이 사담이 말하고 있는 투약 시점에서 12시간 이내에 운전을 했을 가능성
25:44시내버스를 운전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5:49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다수의 그런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25:54이걸 약물에 조금이라도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라고 한다면
25:58그 결과가 이제 뭐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26:01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그런 심각한 사안입니다.
26:04그렇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경찰 역시 상당히 집중적으로 수사를 해나갈 예정으로 보이고요.
26:10그래서 지금 만약에 마약을 투약한 시점 그리고 운전하는 시점이 상당 부분 근접한다라고 한다면
26:17아무래도 경찰 입장에서는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 약물 운전 혐의를 추가로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23이 경우에는 사실 5년 이하의 징역이라든가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어서
26:28상당히 중한 처벌을 하기도 하고
26:29지금 이것뿐만 아니라 어쨌든 음주 운전 부분도 있고
26:33또 한편으로는 마약 투약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26:36이 내용들이 모두 합쳐진다면 상당한 수준의 징역형이 예상되는 그런 사안입니다.
26:42그런 점까지도 고려를 해서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져 나갈 그런 생각으로 보입니다.
26:47수사 과정을 조금 더 지켜봐야겠고요.
26:50오늘 마지막 주제를 가지고 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26:54아마 이제 영상을 좀 보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은데
27:00추격전을 벌이다가 경찰과 순찰차가 이렇게 보시면요.
27:06경찰차가 상당히 많고요.
27:08까만색 차를 이렇게 에워싸고 있는 상황에서
27:11지금 이 차가 경찰차를 들이받으면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27:17지금 경찰의 수도 지금 상당히 많은 상황인데
27:21결국에는 이제 테이저건을 사용해서 이 남성을 붙잡았다고 하는데
27:25이 차량 안에 총기가 있다 이런 신고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27:30맞습니다. 그러니까 차량에서 총기가 있었다라고 이제 신고가 들어오다 보니까
27:36경찰 입장에서는 사실상 무장이 되어 있을 가능성을 상정하고
27:40제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27:43게다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체포를 하는 과정도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27:49위험한 물건이라고 볼 수 있는 우리 법상으로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는 차량을 이용해서
27:54저렇게 경찰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27:57그렇기 때문에 테이저건이라든지 이런 강력한 어떠한 물리적인 수단을
28:02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라고 보여지고요.
28:06실제로 승용차 바퀴에 실탄 4발을 쐈고
28:093단봉이라든지 테이저건까지 다 동원을 해서
28:12정말 어렵게 제압을 할 수 있었던 그런 상황입니다.
28:16일단은 다행히도 저 총의 경우에는 실제 무장이 가능한 총이 아니라
28:21비비탄 총이라고 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28:24이게 육안으로는 또 구분하기 힘든 측면이 있거든요.
28:27경찰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저런 제압의 상황이 있었다라고 보여집니다.
28:33저렇게까지 경찰차를 뚫고 나가려고 왜 무리하게 시도를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28:38잡고 봤더니 혈중알코올 정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면서요.
28:42네 그렇습니다.
28:43사실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면허 정지 수준이라고 하면
28:47그러니까 취소 수준보다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28:50그래서 우리가 편하게 말했을 때 만취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28:54이렇게까지 행동을 할 이유가 무엇이 있었나 상당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28:59그런데 이제 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 또 한 가지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사실이 확인이 됐고
29:05이것 때문에 이렇게 도주를 끝까지 하려 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9:08이제 이런 추격전이 발생하기 전에 앞서 말씀을 하신 그 비비탄 총을 가지고
29:14인근의 한 사찰에 갔다라고 합니다.
29:16그래서 그 사찰에 있는 스님을 이 모형 총으로 위협을 하고
29:19납치 시도까지도 했다라고 합니다.
29:22그런데 사실 지금 보도에 의하면 해당 대상 스님과는 또 안면이 있는
29:26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라고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29:29그래서 사실 앞서에서도 이런 인질극극을 하려고 했던 그런 상황이
29:34도대체 어떤 이유에선지 여부에 대해서 상당히 좀 수사가 필요하지 않나
29:38지금까지 여기에 대해서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하는데
29:41이 점 역시도 좀 확인이 돼야 될 그런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9:45여러 가지로 의아한 부분들이 많은데 경찰 수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될 것 같습니다.
29:50지금까지 양지민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29:53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29: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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