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 첫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00:05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과정과 유시민 작가의 최근 발언 등이 쟁점이 됐는데요.
00:11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00:14김다현 기자, 조금 전 있었던 토론회의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8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후보가
00:23오늘 밤 첫 TV토론회에서 격전을 벌였습니다.
00:26무더운 날씨지만 토론회장 밖에서는 각 후보의 지지자들이 다양한 응원 도구를 들고 직결하기도 했습니다.
00:33먼저 김민석 후보는 자신의 국무총리로서 안정적인 실력을 검증받았다며 안정적인 국정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고요.
00:42정청래 후보는 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는 없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00:52송영길 후보는 인천시장 시절 경험을 내세우며 민생을 챙기고 대통령을 보완하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00오늘 토론회에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찰개혁 추진 과정이 쟁점이 됐는데요.
01:06정 후보는 정부에서 올라온 안에 대해 당원들의 불만이 컸지만 자신이 주도적으로 만족스럽게 고쳤다며 국무총리 출신인 김 후보에게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01:18이에 김 후보는 정부는 이미 지난 5월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요청했는데 당에서 지연시켰다고 맞받았고
01:25정 후보는 당시 당대표였던 자신이 패싱당한 거라고 거듭 공세를 폈습니다.
01:31송영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논의에 대한 수기를 강조했는데 갈등과 불협화함이 불거졌다며 정 후보에 대한 견제를 이어갔습니다.
01:41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 발언을 쏟아낸 유시민 작가와 관련해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01:48김인석 후보는 유 작가가 저주에 가까운 말로 대통령을 모독했는데 정석래 후보가 노코멘트라고 했다며 그러면서도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공세를
01:58폈는데요.
01:59이에 대해 정석래 후보는 누구를 욕하면 친명이라는 논리를 펴는 건 너무 잔인하지 않느냐며 십자가 밝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맞받았습니다.
02:08정석래 후보는 또 개파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김민석 후보가 18년 동안 당 밖에 있어서 역사를 모르나 본데
02:17당원들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엄호했습니다.
02:22민주당 전당대세 순회 경선은 다음 달 1일 충청권부터 시작하고 부산, 울산, 경남, 인천, 제주 등을 거쳐 다음 달 17일 마침표를
02:30찍습니다.
02:32후보들은 다음 달 5일과 12일에도 추가 방송토론회에서 한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칠 전망입니다.
02:38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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