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강남권과 용산구 등 일부 고가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0:07다음 달 초 발표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는 1세대 1주택자의 공시가격이 32억원을 넘으면 초고가 주택으로 분류해 더 많은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00:18검토되고 있습니다.
00:20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00:24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며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의 공시가격은 24.7% 상승했습니다.
00:35강남 3구와 용산구의 공시가격 30억원 초과 단지 9개 주택형의 올해 보유세를 산출한 결과 5개 주택형의 보유세가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00:47분석됐습니다.
00:48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의 전용 84제곱미터 1주택자는 올해 예상 보유세가 181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00:58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였던 2021년 1653만원을 뛰어넘었습니다.
01:06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84.97제곱미터와 레미안 퍼스티지 84.93제곱미터 등 시뮬레이션 대상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도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01:19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에 현재 제도 하에서도 고가주택의 경우에는 전년도에 냈었던 세금보다 적게는 한 40%에서 많게는 50%
01:30정도까지 더 보유세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01:34정부는 다음 달 초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초고가주택에 대한 보유세 강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습니다.
01:431세대 1주택자 기준 공시가격이 32억원을 넘으면 초고가주택으로 분류해 보다 높은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56공시가격 32억원은 과세표준 12억원으로 이를 넘길 경우 3주택 이상에 적용되는 중가세율을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02:07높은 세율을 적용해 종부세 부담이 그만큼 커지게 되는 셈입니다.
02:12고령자 장기 보유자에게 최대 80%의 공제 혜택을 주는 종부세 세액 공제도 고령자 공제는 유지하면서 장기 보유 공제율은 낮추는 방안이
02:24검토되고 있습니다.
02:26YTN 오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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