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호르무즈를 틀어준 이란이 버티면 이긴다며 노골적인 시간 끌기 패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00:07무기 고갈과 유가 상승 속에 마땅한 추구를 찾지 못한 트럼프 행정부는 벼랑 끝 외통수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00:15권영희 기자입니다.
00:196개월째 접어든 이란 전쟁은 미군의 공습과 이란의 호곡이 되풀이되며 끝없는 소모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00:27이란 지도부의 계산은 명확합니다.
00:30미국보다 고통을 견디는 인내심의 역시가 높다는 판단하래 버티면 이긴다는 지연 전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00:38핵심 시렛때는 전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호르무즈 해협입니다.
00:42이란은 해협의 완전한 통제권을 얻기 전까지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00:58툴구를 찾아야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셈법은 복잡해졌습니다.
01:02계속된 공방으로 요격미사일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치솟는 유가와 반전 여론에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적 부담은 극에 달했습니다.
01:28결국 미국은 대대적인 군사 공습 대신 고강도 제재로 이란의 자금줄을 말려
01:35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경제 고사 작전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01:40하지만 전문가들은 섣부른 확전을 피하려면 미국이 결국 뼈아픈 양보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02:01상대를 굴복시킬 결정타도 명분 있는 철수 카드도 찾지 못한 채
02:06두 나라는 서로가 먼저 무너지기만을 기다리는 기약 없는 외줄타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2:12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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