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옆나라 일본은 우리나라만큼이나 덥습니다.
00:03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곳곳에선 갖가지 전통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00:11그런데 올해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그런지 축제 날짜를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18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3무더위 속에서 축제 참가자들이 여러 명이 탑승한 큰 수레를 끕니다.
00:27연신 땀을 닦고 물도 마셔보고 모자로 강한 햇볕도 가려봅니다.
00:40일본의 3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교토 기온 마슬입니다.
00:45매년 7월에 열리는데 교토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2혹시 모를 온열 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대원 상주는 기본입니다.
00:57지역 축제가 한창인 도쿄 오타구에서도 가마를 맨 남녀노소 얼굴에도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01:04이곳은 결국 폭염 탓에 내년부터 4월에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01:10너무 뜨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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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01:28스카이트리 옆으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01:32일본에서는 어제까지 닷새 연속 40도를 넘긴 지역이 나왔는데 이는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01:39일본에서 한여름의 축제가 많이 열리는 건 역병을 물리치고 작물의 병충해를 막기 위해 제사를 지내던 전통에서 유래했습니다.
01:49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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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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