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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앵커]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기업들에 개미 투자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애국 매수'라고 불리며 확산된 건데요.

이달부터 높아진 상장폐지 요건 때문이라는데, 어떤 상황인지 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속옷을 만들어 온 70년 토종기업 비비안.

이달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 조건이 시가총액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강화되자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다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등 재난현장뿐 아니라 아동복지시설에도 비비안이 오랜 기간 후원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이 나섰습니다.

[곽정원 / 경기 의정부]
"비비안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다고. 애국 기업이라는 소리를 제가 들었거든요. 단골이기도 하지만 여기 와서 좀 도와줘야겠다. 하나라도 더 팔아줘서."

[김동원 / 비비안그룹 미래전략 대표이사]
"비비안 그룹은 70년 역사적 책임감으로 산불 지원, 수해 지원, 고아원, 노숙자, 재소자들까지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께 많은 지원을 그동안 해오고 있었습니다."


'애국 매수' 움직임은 다른 국내 기업에도 있습니다.

'모나미' 송재화 사장은 직접 감사 편지를 써서 올렸고,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 후원 사실이 알려진 '한성기업'에도 개미들의 투자가 몰렸습니다.

국내 토종 브랜드를 중심으로 번진 '애국 매수' 열풍이 달라진 상장 폐지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김정환
영상편집: 최창규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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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기업들을 향해서 개미 투자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이른바 애국 매수라고 불리면서 확산이 되고 있는 현상이라는데요.
00:12이달부터 높아진 상장 폐지 요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00:15어떤 상황인지 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속옷을 만들어 온 70년 토종기업 비비안.
00:23이달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 조건이 시가총액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강화되자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습니다.
00:34그러다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등 재난 현장뿐 아니라 아동복지시설에도 비비안이 오랜 기간 후원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이 나섰습니다.
00:54여기 와서 좀 도와줘야겠다. 하나라도 팔아줘서.
00:58비비안 그룹은 70년 역사적 책임감으로 산불 지원, 수혜 지원, 거원 등 노숙자, 재소자들까지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께 많은 지원을 그동안
01:09하고 있었습니다.
01:11애국 매수 움직임은 다른 국내 기업에도 있습니다.
01:14모나미 송재화 사장은 직접 감사 편지를 써서 올렸고 한국전 참전 용사를 위한 음악회 후원 사실이 알려진 한성기업에도 개미들의 투자가 몰렸습니다.
01:26국내 토종 브랜드를 중심으로 번진 애국 매수 열풍이 달라진 상장 폐지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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