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기업들을 향해서 개미 투자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이른바 애국 매수라고 불리면서 확산이 되고 있는 현상이라는데요.
00:12이달부터 높아진 상장 폐지 요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00:15어떤 상황인지 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속옷을 만들어 온 70년 토종기업 비비안.
00:23이달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 조건이 시가총액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강화되자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습니다.
00:34그러다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등 재난 현장뿐 아니라 아동복지시설에도 비비안이 오랜 기간 후원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인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이 나섰습니다.
00:54여기 와서 좀 도와줘야겠다. 하나라도 팔아줘서.
00:58비비안 그룹은 70년 역사적 책임감으로 산불 지원, 수혜 지원, 거원 등 노숙자, 재소자들까지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께 많은 지원을 그동안
01:09하고 있었습니다.
01:11애국 매수 움직임은 다른 국내 기업에도 있습니다.
01:14모나미 송재화 사장은 직접 감사 편지를 써서 올렸고 한국전 참전 용사를 위한 음악회 후원 사실이 알려진 한성기업에도 개미들의 투자가 몰렸습니다.
01:26국내 토종 브랜드를 중심으로 번진 애국 매수 열풍이 달라진 상장 폐지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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