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은 요즘 시청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코너죠.
00:04사건을 보다 이어가겠습니다.
00:06채널A 사회부의 홍지혜 기자가 오늘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9홍 기자, 첫 번째 사건 보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00:13함께 보실까요?
00:14누가 골드바를 들고 도망갔습니까?
00:1710대 고교생 절도범인데요.
00:20지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00:22제가 직접 취재하면서 확보한 CCTV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0:26골목길을 전력질주하는 남성, 그 뒤로 흰옷을 입은 남성이 바짝 뒤쫓습니다.
00:32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이어지는데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자 결국 멈춰섭니다.
00:38추격하던 남성이 내놓으라고 손짓을 하자 테이블 위에 뭔가를 내려놓는데요.
00:43이건 금은빵에서 훔친 10돈짜리 골드바였습니다.
00:4810대 고교생이 손님인 척 금은빵에 들어가서요.
00:51시가 750만 원짜리 골드바를 주인 손에서 낚아채 도망간 건데요.
00:56결국 주인에게 뒷덜미를 붙잡혀 저렇게 끌려갑니다.
01:01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하고요.
01:03밖에서 망을 보던 중학생 공범도 있었습니다.
01:07직접 추격해서 붙잡아 경찰에 신고한 금은빵 주인.
01:11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평소 취미가 마라톤 달리기였다고 합니다.
01:17이런 경우를 두고 인자 만났다고 하죠.
01:18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21가슴에 한자로 동대문이라고 문신을 했네요.
01:28네, 유명 정치깡패를 계승했다는 이런 조폭 단체였습니다.
01:33영상 보시겠습니다.
01:35길을 가로질러서 달아나는 남성.
01:38경찰관들이 우르르 추격해 남성을 붙잡습니다.
01:41거세게 저항하는데요.
01:43경찰 5명이 합세해 간신히 바닥에 눕혀 뒷수갑을 채웁니다.
01:47서울 동대문 지역에서 활동해온 동대문파 소속 폭력 조직원인데요.
01:53이 조직, 길거리에서 다른 조직들과 수십 명씩 패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최근 경찰에 일망타진됐습니다.
02:01연합 조직원까지 40명이 줄줄이 검거됐고요.
02:051950년대 서울 동대문 지역에서 이름을 날린 유명 정치깡패 이정재를 계승한다며 이렇게 추모제까지 지낸 조직인데 실제 이정재와의 연관성은 전혀 없는 걸로
02:17조사됐습니다.
02:20그래서 동대문이었군요.
02:22동대문파.
02:23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02:24어린 여학생이 주저앉아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02:28또래 여중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02:31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2:33부산의 노래방입니다.
02:35단체로 모여 있는 어린 학생들.
02:38한 여학생이 피해 여학생을 데리고 방 쪽으로 가더니 등을 밀어서 안에 집어넣습니다.
02:43방에서 우르르 나오는 학생들.
02:46이번에는 복도에서 여학생의 배를 걷어찹니다.
02:49여학생 고통스러운 듯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는데요.
02:54또래 여학생, 또래 중학생 10명이 3시간가량 여학생 1명을 집단폭행한 겁니다.
03:00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였는데요.
03:02가해 학생 상당수는 형사처벌을 면하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습니다.
03:09알겠습니다.
03:11지금까지 사건을 보다 홍지혜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03:14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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