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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둔기로 '퍽퍽'…CCTV 포착된 금은방 절도범
두 차례 금은방 절도 시도한 남성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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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사건도 풀어보겠습니다.
00:02두 번째 사건의 단서를 한번 보실까요?
00:04지금 CCTV 영상 같은데 어떤 장면일까요?
00:08영상 보시죠.
00:12금은빵 앞에 멈춰서 오토바이 한 대.
00:14보시죠.
00:14헬멧 세트 남성이 둥귀를 들고 출입문을 내리칩니다.
00:18반복적으로 수차례 내려치지만 유리는 꿈쩍도 안 합니다.
00:22결국 남성 도망갑니다.
00:24아니 뭐예요.
00:27금은빵 절도에 도둑이 실패한 겁니다.
00:30피해 업주의 얘기 들어보시죠.
00:52아니 강화유리는 저렇게 안 깨지나 봐요.
00:55네, 잘 안 깨지죠.
00:56전 이 사건 보면서 경기가 좀 어렵긴 어렵나 보다.
01:01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01:02불경기 때 딱 범죄 스타일이죠.
01:04네, 이런 류의 사건이 되게 옛날에 어렵고 힘들던 시절에
01:08금은빵 털고 할 때 일어났던 일들인데
01:11요즘 경기가 진짜 어렵다고 하거든요.
01:14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고
01:15범행 수법 보면 되게 어설퍼 보여요.
01:18가는 데마다 실패했다는데요.
01:20그리고 금은빵 유리가
01:22그냥 유리로 하는 금은빵 사실 요즘 거의 없습니다.
01:26강화유리 진짜 세네요.
01:27다 강화유리하고 강화유리 진짜 안 깨져요.
01:30그렇군요.
01:31그러니까 그런 거 모르는 사람이 그냥 범죄 저지른 거고
01:34수법도 어설프고 그러니까 결국 바로 잡히잖아요.
01:37바로 잡힐 수밖에 없다.
01:38네.
01:38네.
01:3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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