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법원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3대 의혹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00:06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내일로 예정됐던 김 씨의 상고심 선고는 또 한 번 연기됐습니다.
00:12이준협 기자입니다.
00:17대법원이 김건희 씨의 3대 의혹 상고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불연 선고기일을 연기했습니다.
00:23기존의 대법원 2부가 맡고 있던 김 씨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 위해서입니다.
00:28전원합의체 심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선고기일은 추정, 즉 나중에 다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00:35김 씨의 대법원 선고가 미뤄진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00:39앞서 지난 16일 선고가 예정됐지만 김건희 특검에서 한 차례 연기를 신청했고 이후 대법원이 기일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00:48그동안 김 씨 1, 2심에서 무죄가 나온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이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선 일부 유죄가 선고돼 이를 반영할
00:56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00:59상고심 선고가 예정된 김 씨의 혐의는 3가지입니다.
01:02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가담해 8억 1천만 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와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8,200만 원
01:10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01:13특검의 기일 연기 신청의 배경이 됐던 명 씨로부터 2억 7천만 원 상당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01:21앞서 1심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일부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지만,
01:26항소심은 통일교 의혹 전체와 주가 조작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01:34YTN 이준협입니다.
01:35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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