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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앵커]
금융감독원 특사경이 매일경제TV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증권방송 관계자들이 방송 전에 주식을 사들였다가 방송 뒤에 주가가 오르면 되파는 식으로 차익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건데요.

오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매일경제TV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금감원 특사경이 자체적으로 착수한 첫 인지수사 사건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매일경제TV 증권 방송의 연출자와 진행자, 출연자 등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올해 초, 방송에 나가기 전 특정 주식을 사들인 뒤, 방송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 주식을 팔아 이익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는 혐의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선행매매에 활용한 종목은 3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사경은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을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사경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이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매일경제TV에 대한 압수수색을 다룬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은 금감원·경찰·검찰의 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고 썼습니다.

매일경제TV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재우
영상편집: 변은민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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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금융감독원 특사경이 매일경제TV를 압수수색했습니다.
00:05증권방송 관계자들이 방송 전에 주식을 사들였다가 방송 뒤에 주가가 오르면 되파는 식으로 차익을 챙긴 정황을 포착한 건데요.
00:14오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매일경제TV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4금감원 특사경이 자체적으로 착수한 첫 인지수사 사건입니다.
00:28압수수색 대상은 매일경제TV 증권방송의 연출자와 진행자, 출연자 등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00:35올해 초 방송에 나가기 전 특정 주식을 사들인 뒤 방송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 주식을 팔아 이익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는 혐의입니다.
00:44이런 방식으로 선행매매에 활용한 종목은 3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사경은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을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52특사경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이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00:58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매일경제TV에 대한 압수수색을 다룬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01:06그러면서 주가 조작은 금감원, 경찰, 검찰의 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고 썼습니다.
01:12매일경제TV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01:17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01:20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01:24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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