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이 이번 전당대회 새로운 룰 선호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정청래 전 대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0:07원래는 결선투표제입니다.
00:09후보 3명이 나왔을 때 1등이 과반 못 넘으면 3위 떨어뜨리고 1위와 2위 2명이 다시 표결하는 거죠.
00:16새로 도입하겠다는 선호투표제는 2순위까지 적게 해서 1등이 과반 못 넘더라도 다시 표결하지 않고 3등의 2순위표를 각각 후보가 나눠갖게 해서 결정을
00:28하겠다는 겁니다.
00:28일부 전문가들은 이건 친명 후보들에게 유리한 룰이라는 분석도 내놓던데요.
00:34친천계가 당원당규 위반이라고 반발하면서 민주당이 다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00:39이기상 기자입니다.
00:42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00:44어제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정한 선호투표제 도입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0:50당원당규를 위반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00:56저도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00:59친천계도 일제히 반발에 나섰습니다.
01:02명백한 당원당규 위반으로 무효입니다.
01:05과반 투표제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를 뽑은 투표자에 2순위표를 배분하는 선호투표제를 어제 전당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건
01:13결선투표제를 명시해놓은 당원당규를 위배한 거라는 주장입니다.
01:18선호투표제가 도입되면 같은 친명인 송영길 의원과 김민석 전 총리 지지자들이
01:24서로 1, 2순위를 쓸 가능성이 높아 정 전 대표에게 불리하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01:30정청래 후보의 2순위는 별로 정청래 후보한테는 도움이 안 되잖아요.
01:36정 전 대표 측 반발에 민주당은 오늘 밤 긴급 최고위를 열고 당원당규 위배 여부를 다시 논의합니다.
01:43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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