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산에서 목격된다는 멧돼지 가족, 보기엔 귀여울지 몰라도 엄연한 야생동물입니다.
00:07등산객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등산로 초입까지 내려온다는데, 이게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00:13장진우 기자입니다.
00:17북한산 등산로 초입. 야생멧돼지 한 마리가 고개를 들고 등산로 데크에 서 있는 사람을 쳐다봅니다.
00:24그 뒤에는 새끼 멧돼지 3마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도 보입니다.
00:30멧돼지가 등산객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새끼에게 젖을 먹이거나, 한 번에 7마리를 봤다는 목격담까지 올라옵니다.
00:39등산객들이 던져주는 먹이가 있는 등산로 초입까지 무리를 지어 몰려오는 겁니다.
01:00탐방로에 멧돼지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붙어있지만, 바닥엔 등산객들이 던져준 채소나 먹이들이 널려 있습니다.
01:08고구마, 감자, 양배추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01:13전문가들은 먹이 주기가 멧돼지와 사람 모두 위험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01:19먹이를 주게 되면 얘네들이 자연습성을 잃게 돼요.
01:24점점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먹이 활동을 하러 내려오는 거죠.
01:29먹이를 기대하고 등산객을 공격할 수도 있어 먹이 주기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37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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