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0:02수요일 뉴스 온 시작합니다.
00:03충청권 호우경보가 충남 부여와 서천, 공주와 계룡을 비롯해 대전과 충북 보은까지 확대됐습니다.
00:11극한의 호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요.
00:14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오수근 기자.
00:20네,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00:22네, 지금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26네,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에는 한 20분 전까지 상당히 많은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비가 모두 그친 상태입니다.
00:34현재 제가 이렇게 우위를 입고 있는데요.
00:36아까 전까지만 해도 비가 상당히 많이 내려서 양말과 바지 등 옷이 모두 젖을 정도였습니다.
00:42하지만 이 많은 비로 인해서 현재 제 뒤로 보이는 갑천에는 평소보다 상당히 많이 물이 불안해 있고 또 충청권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00:51발효된 상태입니다.
00:52오늘 오후 3시쯤 충남 부여와 서천 공주 또 계룡, 계룡 지역에 호우특보가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1:00대전과 충북 보은도 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바뀌었습니다.
01:05기상청은 호우경보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3또 세종을 비롯해 충남과 충북 일부 지역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01:19충청권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1:27호우로 인한 비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01:32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 이원면에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01:40또 낮 12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 오송읍에서 도로가 침수됐고 진천 백북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모두 5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1:51이어 오후 1시 30분쯤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남 부여 석성면에서 집중호우로 전봇대가 기울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02:01고속도로에서는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02:05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 전남 광주 순천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습니다.
02:14기상청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 침수 피해에 미리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23이어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02:28오후 2시 30분쯤 기준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에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경계단대로 상향됐습니다.
02:37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고 산사태의 발생 위험도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02:46지금까지 대전갑천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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