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환자들,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관리하는 일이 쉽지가 않죠.
00:06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생계가 어렵다면 더 막막해지는데요.
00:10정부가 이들의 자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치매 신탁 제도를 본격 시작했고,
00:16첫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00:20지난해 10월 치매 판정을 받은 김 모 씨.
00:24가족 없이 혼자 기초생활급여로 생활하는 김 씨는
00:27작은 돈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0:39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후견위는
00:42올해 처음 도입된 정부의 치매 안심 재산관리 서비스를 신청해 선정됐습니다.
00:48국민연금공단이 환자 재산을 관리, 보호하는 서비스로
00:51주요 대상자는 치매나 경도인지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00:5665세 미만 기초연금 수급자도 위험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01:02공단이 월세, 공가금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주고,
01:05수상한 지출도 감시합니다.
01:08보이스피싱이나 아니면 어떤 금전적 갈치나 이런 것들을
01:11저희가 막아들일 수 있는 제도니까,
01:14확대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또 반영하도록 검토할 생각입니다.
01:17지난 4월 시행 뒤 4건의 첫 계약이 이뤄진 상황.
01:21누적 문의가 1,271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01:26본인 또는 가족, 기관 등이 국민연금공단이나
01:29치매상담 콜센터에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01:37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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