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경 서울시 의원의 가족 관련 특혜 의혹이 끊이질 않습니다.
00:04김 시의원, 서울시 사안화기관의 예산을 출연하는 데 힘을 보탰는데
00:09취재를 해보니 그 사안화기관의 위탁 운영 계약을
00:15김 시의원 동생 출연 법인이 따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00:19광민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3서울 동대문구의 한 법인 사무실.
00:25김경 서울시의원 가족회사가 세운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00:30이 법인이 지난해 4월 서울시 산화복지센터인 50플러스센터 동대문지점
00:36위탁 운영 계약을 따낸 걸로 확인됐습니다.
00:39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 일자리 제공이나 직무훈련을 돕는 서울시 산화센터입니다.
00:46실제 이 법인 사무실 곳곳엔 서울시 50플러스센터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00:52동대문구가 위탁업체를 선정할 당시 평가 항목은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능력 등이었는데
00:58이 법인은 신생법인이라 관련 실적이 없었지만 계약을 따냈습니다.
01:04김 시의원은 앞서 지난 2024년 5월 이 센터 관련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고
01:10같은 해 9월 서울시 예산 출연 동의안에도 찬성한 바 있습니다.
01:15이 법인엔 올해만 총 12억 원의 위탁 운영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01:19현재까지 2억 4천만 원의 서울시와 자치구 예산이 이미 재단에 지급된 상태로
01:25위탁 운영 기간은 총 3년입니다.
01:28김 시의원 측은 계약 경위를 묻는 질의에
01:30동대문구청이 조례에 따라 자체 진행한 삶으로서
01:34시의원이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9동대문구청은 특정 인물의 가족관계나 재단 참여 여부에 대해 확인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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