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김선호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현직 변호사 겸 회계사가 소속사 측 해명을 두고 자충수라고 지적했습니다.
00:08김명규 변호사 겸 회계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차은우 씨 200억 원 추징금 이슈가
00:14시기도 전 같은 소속사 김선호 씨 의혹이 떴다며 이번에도 1인 가족 법인에 관한 거라 당분간 연예계 주의보가 발령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23이어 김 변호사는 집에 법인을 세웠고 법인카드로 생활비를 쓰고 임원인 부모님께 허위 월급을 준 의혹이 불거졌다며 소속사의 탈세는 아니고 연극 활동하려고 만들었는데
00:35사업활동이 없어서 폐업 중이라는 해명이 조금 위험하다 자충수이지 않나 싶다고 꼬집었습니다.
00:42김선호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7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공연 기획사를 설립하고 부모를 사내의사와 감사로 등재했으며 부모에게 월급을 지급한 뒤 본인 계좌로 이체한 정황도 포착되며 탈세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1:00소속사 판타지오는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
01:09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다.
01:14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1:20그러나 김 변호사는 사업활동이 없었다면 사업비 지출도 없어야 정상이라며
01:24만약 사업이 멈춘 1년 동안 법인카드가 긁히고 부모님께 월급이 나갔다면
01:30그 돈은 세법상 업무무관 비용 가지급금이 된다.
01:35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횡령 배임 성격으로 해석될 여지를 소속사가 스스로 열어준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1:42또한 그는 가지급금은 단순히 돈 빌려간 거니 다시 채워넣어라 수준에서 끝나지 않는다.
01:49실질적인 사업활동 없이 돈이 나갔다면 국세청은 김선호 씨 등 대표가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상여처분을 내린다며
01:56간판을 내린다고 국세청이 가진 자료와 기록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02:01이어 오히려 폐업 시점은 세무당국이 자금 흐름을 총정리해서 들여다보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02:07일 안에서 문 닫아요라는 해명은 오히려 조사하러 들어오세요.
02:12같은 초대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02:15김 변호사는 이번 사안의 핵심은 실질이라며
02:17기획서, 미팅 기록, 업무 일지 등을 통해 진짜 연극 기획을 했는지
02:21부모님이 진짜 일을 했는지 등을 제대로 소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26끝으로 그는 소명을 못하면 이번 해명은 탈세 의혹을 횡령 배임 논란으로 키우는 불씨가 될 수도 있다.
02:33사업 안 하는데 회사 돈을 왜 썼느냐는 것이라며
02:36지금 소속사는 설마 이렇게까지 생각하겠어라는
02:39안일한 판단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02: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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