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제고 야구부 징계를 두고 5.18이 성역이 됐다고 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이 발언을 놓고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00:10야권에선 조리돌림 그만하고 해임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오히려 여권에선 즉각 사퇴보단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0:19김민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2보수 성향임에도 통합인사 차원에서 총리급의 공직자로 임명됐던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00:30어제 청와대는 배제고의 스타벅스 응원 논란과 관련해 5.18이 성역이냐고 했던 이 부위원장 발언에 대해 엄중 경고로 마무리했지만
00:40국민의힘은 오늘 이 부위원장을 보수인사기용을 명분으로 내세운 보여주기식 인사라고 지적하며
00:46그의 발언과 생각이 문제라면 공개적으로 조리돌림할 것이 아니라 즉각 해임하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00:56조국혁신당도 이 부위원장의 자진사임을 요구했습니다.
01:00박병원 선임 대변인은 우리 사회가 통합적 운영을 위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01:05일국의 국무총리대우 공직자가 반헌법적 발언을 한 것조차 정리하지 못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논평했습니다.
01:12반면 여당은 즉각적인 사퇴 요구보다는 우선 사과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입니다.
01:20서영석 민주당 의원은 지금이라도 민주주의의 역사를 폄훼한 것에 사과하는 것이 공직에 있는 사람의 올바른 태도라고 했고
01:27김남국 민주당 의원도 자신의 잘못된 인식과 망언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01:35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01:51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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