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축구 월드컵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요. 3시기간 진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많은 국민들이 좀 실망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우리 축구 선수
00:08대표 우리 대표 선수들이 어제 새벽에 귀국을 했습니다. 일단 선수들이 서로 나눠서 귀국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9명의 선수가 어제 새벽에 귀국했는데요.
00:19손흥민 선수도 거기에 포함이 됐었습니다. 공항 분위기가 어땠는지 관심이 쏠렸는데 하루 먼저 귀국했던 홍명보 감독 귀국대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00:29홍명보 감독은 팬들의 거센 야유와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우리 선수들 입국할 때는 위로의 목소리와 응원이 훨씬 더 많았다고요.
00:38홍명보 감독 귀국했을 때는 분위기가 좀 험악했잖아요. 홍명보 나가 한국 축구를 망쳤다 이런 얘기도 쏟아졌고요. 그리고 축구 회피를 성투하는 목소리도
00:48나왔습니다.
00:49반면 어제 새벽 귀국한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는데요. 공항을 찾은 팬들은 고생하셨어요. 고개 숙이지 말아요.
00:58이런 소리를 외치면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01:01대표팀의 성적에는 실망했지만 우리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격려, 응원을 보낸 거죠?
01:06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선수들 입장에서 환하게 웃을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01:12참 난처하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좀 힘들었을 거예요.
01:16선수들은 입국장을 빠져나와서 별다른 말 없이 곧바로 게이트로 향했고요.
01:21손흥민 선수는 취재진에게 짧게 죄송하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01:27팬들은 각자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현수막을 든 채 묵묵히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01: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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