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경찰청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대한축구협회 고발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00:07앞으로는 정몽규 회장 등 관련 고발 8건 모두 서울 종로경찰서가 아닌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맡게 됩니다.
00:16사안의 중요도를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00:19앞서 지난 2024년 7월 시민단체가 정 회장이 내부 규정을 무시한 채 홍감독을 선임하고
00:25연봉도 협회와 충분한 협의 없이 결정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하는 등
00:29홍감독 선임과 관련한 고발이 잇따랐습니다.
00:42대초 사건을 맡았던 종로서는 정 회장을 포함한 주요 피고발인 조사는 마쳤지만
00:472년째 수사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00:51문체부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 요구가 정당했다는 법원 판단을 지켜봐야 했다는 취지인데
00:57이 같은 1심 결과는 지난 4월에야 나왔습니다.
01:01사건을 넘겨받은 금융범죄수사대는 우선 행정소송 자료를 포함한 기존 수사기록을 검토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01:09서울경찰청이 전면에 나선 건 단순한 관할 이동을 넘어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한 조치라는 해석인데
01:16장기간 이어져온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맡게 될지 주목됩니다.
01:20YTN 최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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