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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를 참 예측할 수 없는데 오늘은 또 급락입니다.

[정철진]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반도체 쏠림이 강한 우리 증시이기 때문에 하루 울고 하루 웃는, 재료에 따라서. 그런데 여기에 잘 아시겠지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있지 않겠습니까? 안 그래도 쏠려 있는데 그 쏠림은 더 극대화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지금 표에서 보시겠지만 매도 사이드카만 올해만 15번째, 매도 사이드카 혹은 반대로 매수 사이드카도 있겠죠. 선물이 5% 떨어지거나 5% 올라갈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중단시키는 것을 우리가 사이드카라고 합니다. 반면에 서킷브레이커는 최초 1차 서킷 브레이크가 -8%, 선물이 빠졌을 때 아예 증시를 20분간 쉬게 되는 건데 매도 사이드카, 선물의 5%가 변동된다는 것도 실은 엄청난 변동성이거든요. 시장이 여러분, 5% 이자율을 생각해 보십시오. 5%가 순식간에 위로 혹은 아래로 간다는 것이 그만큼 얼마큼 우리의 반도체 쏠림이 심한가, 그 여파를 우리가 여실히 보는 대목입니다.


일각에서는 지금 말씀해 주신 쏠림과 함께 반도체 거품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잖아요. 또 장이 이렇게 안 좋으니까 이런 우려들이 많이 커지는 것 같아요.

[정철진]
아직까지 거품론을 논하기에는 좀. 왜냐하면 거품이라는 것은 벌어들이는 돈이 없는데 그에 비해서 과대평가를 받았을 때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삼성전자, 하이닉스 또 앞서 실적 발표 먼저 했던 마이크론 같은 경우에도 실적은 어마어마한 것이죠. 그러나 주가가 그 어마어마한 실적보다도 더 과대평가되지 않았는가라는 그런 의문들을 계속해서 테스트하는 국면이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가지 발언들이 또 경고 신호로 인식되고 있기는 합니다. 마이크 버리 투자자 같은 경우에는 한국 반도체 투자 발표가 정점의 신호다, 끝의 시작이다, 종말의 시작이다,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정철진]
순서상으로 보면 메타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걸 본 마이클 버리의 코멘트 이렇게 가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메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메타 플랫폼스입니다....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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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하루하루를 참 예측할 수가 없는데 오늘은 또 급락입니다.
00:03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00:05워낙 반도체 쏠림이 강한 우리 국내 증시이기 때문에 하루 웃고 하루 웃는 재료에 따라서
00:10그런데 여기에 잘 아시겠지만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까지 있지 않겠습니까?
00:15안 그래도 쏠려 있는데 그 쏠림은 더 극대화가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00:20지금 표에서 보시겠지만 매도 사이드카가 올해만 15번째
00:24매도 사이드카 혹은 반대로 매수 사이드카도 있겠죠.
00:28선물이 5% 떨어지거나 5% 올라갈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중단시키는 걸 우리가 사이드카라고 합니다.
00:36반면에 서킷 브레이커는 1차 서킷 브레이커가 마이너스 8% 현물이 빠졌을 때 아예 증시를 20분간 쉬게 되는 건데요.
00:45매도 사이드카 선물이 5%가 변동된다는 것도 실은 엄청난 변동성이거든요.
00:51시장이 여러분 5% 이자율을 생각해 보십시오.
00:555%를 순식간에 위로 혹은 아래로 간다는 것이 그만큼 얼만큼 우리의 반도체 쏠림이 심한가
01:02그 여파를 우리가 여실히 또 보는 그런 대목입니다.
01:05일각에서는 지금 말씀해 주신 그 쏠림과 함께 반도체 거품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잖아요.
01:12또 장이 이렇게 안 좋으니까 이러한 어떤 우려들이 많이 좀 커지는 것 같아요.
01:15아직까지 거품론을 논하기에는 좀.
01:18왜냐하면 거품이라는 것은 벌어들이는 돈이 없는데 그에 비해서 과대평가를 받았을 때 문제 아니겠습니까.
01:24그런데 지금 삼성전자 하이닉스 또 앞서 우리 실적 발표 먼저 했던 마이크론 같은 경우도 실적은 어마어마한 것이죠.
01:32그러나 주가가 그 어마어마한 실적보다도 더 과대평가되지 않았는가라는 그런 의문들을 계속해서 테스트하는 국면이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1:43네. 여러 가지 그런데 발언들이 또 경고 신호로 또 인식되고 있긴 합니다.
01:49마이클 버리 투자자 같은 경우는 한국 반도체 투자 발표가 정점의 신호다.
01:54뭐 끝의 시작이다. 종말의 시작이다. 뭐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01:58그렇죠. 순서상을 보면 메타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걸 본 또 마이클 버리의 코멘트 이렇게 가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02:06메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메타 플랫폼을 씁니다.
02:08여기가 그동안에는 자기가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여 모아서 끝판왕 투자를 하겠다.
02:15그래서 AI 데이터 센터를 무조건 많이 짓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02:19간밤에 메타가 갑자기 짓다 보니까 남는 AI 컴퓨팅 전력이 있다는 거예요.
02:26남는 이걸 가지고 자기네가 GPU를 가지고 컴퓨팅 파워죠.
02:30AI 컴퓨팅 파워를 가지고 이제 클라우드 사업을 하겠다.
02:34그 GPU 임대 사업을 하겠다라는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이 발표를 하는 게 이게 먼저 큰 발단이에요.
02:41이렇게 되니까 오히려 메타 자체는 이제 좀 정신 차렸구나.
02:45그동안에는 돈 끌어다가 그냥 무조건 투자 투자 과잉 투자를 했는데
02:49일단은 클라우드라는 것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현금을 확보하겠다라.
02:55이런 의도였었잖아요.
02:56그래서 메타 자체는 8% 넘는 급등이 나왔거든요.
03:00그런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입니다.
03:03왜냐 그동안 메타라든가 우리가 알고 있는 빅테크들 같은 경우에는
03:07하이퍼 스케일러들은 돈을 벌든 못 벌든 먼저 엄청난 AI 데이터 센터를 지어서
03:13소위 말한 AI의 패권을 자기네들이 쥐겠다라는 경쟁을 했었잖아요.
03:18그런데 메타가 일종의 좀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했잖아요.
03:23아니 컴퓨팅 파워가 남아도라? 아니 뭐지 이게? 우리는 이때까지 없고
03:29소위 말하는 공급 부족이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03:33그리고 또 하나가 이게 앞으로 그동안에는 빚만 내서
03:38막 AI 데이터 센터를 때려 지을 줄 알았는데
03:40좀 정신을 차려서 중간중간에 현금 흐름이라고 하죠.
03:45이런 실적과 이익을 좀 챙기려고 하나 보내라는 이 우려가
03:49바로 엔비디아, 엔비디아를 거쳐서 이 메모리 반도체까지 온 겁니다.
03:54왜냐면 이런 하이퍼 스케일러들이나 빅테크들이
03:57막 무자비한 투자를 해서 가장 큰 혜택을 본 게
04:00실은 엔비디아였었고요.
04:02그 끝판왕, 근본의 극단의 수혜를 본 건
04:05그 소위 말한 엔비디아 AI 칩 안에 들어가는
04:08또 우리의 메모리 반도체.
04:10메모리 반도체는 HBM뿐만이 아니라 D-RAM 품기 때문이기도 하는데
04:13그러니까 가장 많은 혜택을 본
04:16이 메모리 반도체가 정반대로 보면
04:19가장 큰 피해를 보겠네라고 해서
04:22이제 마이크론이 10% 넘는 폭락을 한 거고
04:25우리까지 무너졌는데
04:26이 대목에서 마이클 버리가 또 등장을 한 겁니다.
04:30참고로 마이클 버리의 포지션을 보면
04:32우리 삼전닉스의 공매도는 안 쳤더라고요.
04:34그러나 엔비디아의 공매도 포지션은
04:36늘 가져가고 있는 건데
04:38우리가 이제 얼마 전에 3대 메가트렌드 프로젝트를
04:43발표를 하면서 호남의, 서남권의 400조, 400조, 800조 투자를
04:48약속을 했잖아요.
04:50그게 오히려 마이클 버리 입장에서는
04:52자기는 그것이 일단 그러니까
04:55잘되다 잘못됐다가 아니라
04:58하나의 정점에 대한 신호
05:00여기에 이렇게 돈을 막대하게 막 쏟아 붓는다고
05:04한국의 메모리 반도체가
05:05그건 바꿔 말하면 마이클 버리 생각입니다.
05:08우리는 끝까지 갈 줄 알았더니
05:11만도체의 메모리 사이클이 이미 하방을 시작한 것이고
05:15삼전닉스의 투자에 대해서 이게 바로 끝의 시작
05:19그러니까 떨어지는 사이클의 시작점이 왔다라고 해서
05:23오히려 더 하락을 부추긴 그런 발언도 됐습니다.
05:26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겠네요.
05:27지금은 이제 확장 기조였었는데
05:29이게 그렇게 확장하고 투자하는 만큼의
05:31수익 창출을 확신할 수 있느냐
05:33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한 건가요?
05:35우리가 다 알고 있었죠.
05:36그런데 그동안에는 없는데도
05:39끝까지 갈 줄 알았던
05:41이 빅테크라든가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05:43아 끝까지는 안 가볼래
05:46중간에 멈침멈칫거리니까
05:48우리는요.
05:49엄밀히 말하면 슈퍼 의린 거죠.
05:52이들이 엔비디아의 칩을 사주는 거고
05:54그 칩 안에 우리의 메모리가 들어가는 경우인데
05:57이들이 지금까지는 그냥 눈 감고 투자 투자
06:00빛내서 투자 투자만 하다가
06:02물론 이제 메타의 한 가지 사례입니다.
06:05갑자기 클라우드 임대로 한다면서
06:07좀 정신을 차린 듯한 모습을 보이니까
06:10이게 비단 메타뿐만이 아니라
06:12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이라든가 구글이라든가
06:15이때까지 막대한 투자를 했던
06:17이 캐펙 투자를 했던 빅테크들이
06:19하나 둘씩 투자를 줄이는
06:22이 우려가 좀 선반영된 겁니다.
06:25다만 계속 말씀드리면
06:26메타의 한 가지 사례고요.
06:29당장 오늘 밤 내일 밤
06:30또 다른 빅테크 하이퍼 스케일러들은
06:32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거든요.
06:34그러나 적어도 오늘의 현상은
06:36거기서부터 비롯됐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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