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오늘 서울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 검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00:08봉쇄 시위 27일 만에 개표소 진입에 성공을 한 건데요.
00:1240분 동안 현장 검증을 하면서 특위는 앞서 보신 것처럼 투표용지 보관되어 있는 상태 등을 확인한 거로 파악이 됐습니다.
00:20이번에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24박희재 기자.
00:27네, 저는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00:31네, 저희가 화면으로도 먼저 보여드렸는데 국조특위가 현장 검증 무사히 마치고 나왔죠?
00:38네, 그렇습니다. 여야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들이 조금 전인 낮 1시 40분쯤 개표소 밖으로 나왔습니다.
00:46제 뒤로 보이는 곳이 개표소 건물이고요. 건물에서 조금 옆에 있는 2-2 게이트를 통해서 위원들이 들어갔다가 진입했다가 다시 바꾸고 있습니다.
00:5540분 정도 현장 검증을 진행한 건데요.
00:58경찰 인력의 협조를 받아서 진입로를 만들어서 건물 밖으로 나온 특위 위원들은 조금 전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01:06내부에서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투표함이 있는 현장을 확인했고 247만 장 투표지 그대로 보존된 거로 확인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1:16선관위를 향해 해당 투표지들을 재검표하는 걸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도 말했고요.
01:22현장에 있던 한 특위 위원도 YTN과의 통화에서 송파구 선관위 사무국장 측에 직접 투표함이 보관된 장소에 문을 열고 닫는 과정까지 지켜봤다고
01:32설명했습니다.
01:34앞서 특위는 개표소 봉쇄 시위 27일 만에 이곳 올림픽공원 개표소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01:39당시 현장에는 특위 위원들 도착과 맞물려 집회 참가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이었는데요.
01:47진입에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장 브리핑을 받은 뒤 입구 안전 확보 상황을 주시하고 내부 진입 방침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01:55현장에는 지금도 재선거, 부정선거, 그리고 윤호 개인 등 목소리가 어지럽게 섞여 있습니다.
02:01특위 방문 전에는 구호 내용 등을 놓고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참가자들 간에 고송 설전이 벌어진 현장도 곳곳에서 볼 수
02:08있었고요.
02:09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가 119 대원의 조치를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02:16앞서 국조특위에서 송파구 선관위도 방문했다고요?
02:22네, 그렇습니다.
02:23먼저 국조특위는 오전 10시쯤 투표지 부족 사태가 전국에서 가장 극심했던 서울 송파구 선관위를 먼저 찾았습니다.
02:31문서로만 확인했던 용지 부족 사태와 대응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는 차원이었는데요.
02:37이 자리에서 여야 위원들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들을 향해 투표용지 인쇄를 축소한 결정과 투표함 보관을 부실하게 했다고 질서했습니다.
02:46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투표지 부족은 단순한 행정착오가 아니라 민주주의 배임 행위라고 비판했고,
02:55더불어민주당 이기현 의원은 1선에서 오전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예견된 상황이었는데,
03:01왜 이 판단이 전달되지 않았느냐를 따져 물었습니다.
03:05투기는 오늘 1차 현장 조사에 이어 오는 7일에는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를 찾는 2차 현장 조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03:14이후 청문회 과정 등을 거쳐 오는 22일에 결과 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입니다.
03:19지금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현장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03:23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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