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첫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들이 곧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습니다.
00:07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1김희영 기자, 피의자들 혐의부터 전해주시죠.
00:14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조금 뒤인 오후 2시 반 특수 공무집행방에 취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00:22엽니다.
00:23이들은 지난달 5일 근무를 마치고 시위 현장을 떠나려던 송파경찰서 소식 경찰관에 양팔과 목설미를 붙잡고 미는 등 가지 못하게 맞고 피의
00:33경찰관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35이날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지방선거 당일 이송되지 못했던 잠실 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으로 옮겨진 당일입니다.
00:44피의 경찰관이 근무복을 입고 있었고 반복적으로 신분을 밝혔는데도 이들은 선관이 직원이 위장한 거라고 주장하며 막아 세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4이 사건 피의자는 모두 3명이지만 경찰은 그 중 가담 정도가 크다고 판단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01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20대 여성도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01:11개표소 시위 관련 경찰이 두 번째로 신병 확보에 나선 거죠?
01:16네 그렇습니다. 앞서 현장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한 40대 여성이 구속돼 사건 발생 6일 만인 지난달 29일 검살로 넘겨졌습니다.
01:25오늘 예정된 영장 심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오후에 나올 전망입니다.
01:29동쇄 시위 현장 불법 행위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인원은 벌써 100명이 넘었습니다.
01:34체육단체 업무 방해와 유소년 핸드볼 선수 수색 시도, 취재기자 폭행 감금 사건도 포함되는데 해당 사건 수사 대상자들은 이 대부분 신원이
01:43측정돼 일부 소환 조사도 이뤄졌습니다.
01:46앞서 경찰은 시위 현장의 명백한 불법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며 필요시 구속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5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