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JTBC가 채무지급 불능 지경에 빠져 투자자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00:05일부 투자자들이 한 달 여전부터 부도 가능성을 여러 차례 물었다고 합니다.
00:10하지만 채권 발행 주관사 직원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일축했던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0:16김지우 기자가 단독 지도했습니다.
00:20지난 2월 JTBC가 발행한 회사채를 샀던 투자자들.
00:23석 달도 안 지나서 채권값이 10% 가까이 폭락하자 부도 우려에 휩싸였습니다.
00:30투자자의 문의가 빗발치자 채권 판매사 측은 채권 발행을 주관한 금융사 직원에게 JTBC의 부도 가능성을 문의했습니다.
00:38채널A가 확보한 양측의 문자 메시지에는 고객들이 부도를 우려한다는 판매사 측 질문에
00:44주관금융사 영업팀 직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00:50이 채권 발행 주관사 직원은 위험한 회사채는 내부 심사 통과를 못한다.
00:56우리 심사 기준이 높기로 유명하다 등 안심시키는 말도 했습니다.
01:01하지만 이래와 한 달여 뒤 JTBC는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01:13JTBC의 부실 위험을 판매사 측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01:18채권 발행 주관사 측은 직원이 사견임을 전제로 나눈 의견이라며
01:22판매사 측이 해당 등급 회사채 투자 경험이 많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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