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동계올림픽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이 대회 후반 큰 화제가 됐지만 전체적인 관심도는 예년만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0:10종편채널 단독중계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방송사관 뉴스 보도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0:17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시차 문제와 국가대항 스포츠에 대한 관심 약화라는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00:30현장에서 뛴 선수들마저 이전과 다른 열기를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00:34이번에 올림픽이 많이 관심이 없어졌다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
00:41그래서 제가 메달을 따게 돼서 누가 제 경기를 보시고 감동이나 감동까지 아니더라도 그냥 조그마한 재미라도 느끼셨으면
00:512026년 동계올림픽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관중 없이 치러진 베이징 대회와 비교해 관심이 높았지만
00:59소치나 평창 대회 때보단 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줄었습니다.
01:06이번 동계올림픽은 지상파 3사 중계가 배제된 첫 대회라는 점에서도 논란이었습니다.
01:11한 회사가 독점으로 중계권을 구매해 흥행 부족은 물론 보편적 시청권마저 제한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1일각에서 JTBC의 단독 중계로 보편적 시청권이 침해받는다거나
01:28최가훈 선수의 금메달 확정 장면이 JTBC 본 채널에서 중계되지 못해 논란이 됐는데
01:35JTBC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쇼트트랙 경기를 우선 편성한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42생중계 도중 중간 광고에서 일장기가 잠시 노출되는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01:47단독 중계를 둘러싼 비판이 커졌지만 특정 방송사만 탓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02:04이와 함께 유튜브로 영상 소비 패턴이 굳어진 가운데
02:08네이버 중심의 다시 보기 서비스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02:13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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