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북한에 모인 수만 명의 시민들, 이번 주 주말에 열릴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때문입니다.
00:36미국 독립 250주년 개막 행사엔 보시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00:54트럼프 정부가 주도하는 행사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일부 가수들은 보이콧에 나섰고,
01:00결국 행사는 트럼프 집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01:04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의회의사당 바로 앞에 약 33미터 높이의 대관람차가 들어서는 등 축제 분위기가 시작됐습니다.
01:15개막식과 함께 위대한 미국주 박람회가 열렸는데, 각 주를 대표하는 특산물과 전시품 등이 분해됩니다.
01:22그러나 한편엔 트럼프 SNS 계정 부스, 트럼프 저축 계좌 부스도 설치돼 트럼프 정부의 정책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01:32당초 기획과 달리 미 전역 모든 주가 아닌 최소 9개 주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01:38대부분 민주당 주지사가 행사의 단파성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01:52화합의 장이어야 할 독립기념일 행사지만, 오히려 미국 사회에 분열을 드러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1:59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