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더불어민주당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대선 경선 후보들이 일제히 호남으로 향했습니다.
00:07호남 지역 맞춤형 공약도 쏟아냈는데 이재명 후보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문제의 선택이 어렵다며 고심을 토로했습니다.
00:16홍민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이번 주말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3명의 후보가 일제히 호남을 찾았습니다.
00:29경선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1박 2일 일정을 잡은 이재명 후보는 이순신 장군의 말을 인용해 호남은 국가의 보루라고 추켜세웠습니다.
00:40호남권 메가시티 조성과 2036년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 호남 고속철도 2단계 조기 완공 등 지역 맞춤형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00:50특히 호남을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00다만 이 후보는 원자력발전소는 필요성과 위험성이 공존하는 만큼 신규 원전 건설과 재검토 가운데 어느 한쪽을 선택하긴 어렵다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01:12김경수 후보는 목포와 순천 등 전남 지역을 돌며 지방정부의 연 5조 원 예산 지원을 약속하는 등 지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01:27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얻는 건 윤석열 전 대통령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습니다.
01:36권한대행의 행보가 아니고요. 대통령 행보처럼 해나가고 있는데 한덕수 대행이 지금은 대통령 노름을 하고 있다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01:48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전남권 의대 설립 등을 공약한 김동연 후보는 이 후보 독주 구도는 건강한 경선이 아니라며 연일 견제를 이어갔습니다.
02:00민주당은 호남이 당의 뿌리이자 전통적 지지 기반인 만큼 후보들 투표율만큼이나 경선 참여도 즉 투표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2:10물론 구대명이란 말이 이어질 정도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을 받을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02:17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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