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제재청 거부에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00:07여당은 황당한 대법원장이라고 맹비난한 반면, 야당은 대통령이 자기 재판의 재판관을 고르겠다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맞받았습니다.
00:16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00:20인천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00:24김민석 대표는 준비했던 인삿말 대신 대법관 후보 제재청 거부이사를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판하며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00:34황당한 대법원장이라고 부르며 제재청의 헌법적 근거는 헌법이 정한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0:43대통령과의 권력 다툼을 하는 것인지 대통령과 국민을 무시하는 것인지 마찬가지로 황당할 따름입니다.
00:55한병도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에 대법원장이 제청한 후보자를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한다는 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1:06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이 나라를 비운 사이 대통령의 권한 행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후대타적 행태를 저질렀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01:17국회 법사위 소속 범여권 의원들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후대타에 의은 사법 후대타라고 맹비난했습니다.
01:25국민의힘은 청와대가 대법관 제재청을 요구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을 위해 3권분립 파괴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36정점식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특검 요청으로 자기 재판의 공소기각을 노리더니 이번에는 자기 재판의 재판관을 마음대로 고르겠다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48제재청 요구는 사법부와 입법부의 권한을 동시에 짓밟는 3권분립 파괴책동이라며 사법부에 대통령 재판 재개를 요구했습니다.
01:59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의대 대법원장의 결단을 지지한다며 대통령의 제재청 요구권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02:083권분립을 부정하고 대통령이 그 위에 서겠다는 독재적 발상이자 스스로 위헌을 자행하며 남에게 위헌을 운운하는 적반하장입니다.
02:21무소석 한동훈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 마음대로 하지 말라고 대법원장 재청권을 헌법에 보장한 것인데 이 대통령은 자기 마음에 들
02:31때까지 재재청하라고 우기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02:35YTN 박홍구입니다.
02:3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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