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실 우리가 흔히 영웅이라고 하면요 뭔가 나라를 지키고 조국을 지키는 거대한 영웅을 생각하기 쉬운데 영화 속 영웅은 우리가 생각해보면 의외로
00:10그것보다는 좀 더 친숙하고 그렇게 거창하지만은 않거든요. 오늘은 자신만의 세상을 지켜내기 위해서 용기를 위해 변신한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고 하지만
00:22또 누구보다 아주 용맹한 그런 캐릭터들을 모아봤습니다.
00:27네 그럼 영화 속 첫 번째 영웅은 뭘까요?
00:30네 거대한 적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희망의 상징입니다. 성경 속 가장 유명한 영웅의 이야기를 웅장한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00:42있는 다윗입니다.
00:44네 성경 얘기는 몰라도 다윗 골리아 얘기는 많이들 아실 텐데 이걸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냈을까요?
00:50이 다윗은 아시지만 좀 평범한 목동이잖아요. 이 목동 다윗이 거대한 골리아에 맞서서 승리를 거둔 뒤에 또 다른 위협에 맞서서 그
01:02속에서 위대한 왕으로 성장해가는 그 여정을 담았는데요.
01:06이 모두가 두려워하는 상대 앞에서 다윗이 내세운 필살기는 화려한 무기도 튼튼한 갑옥도 아닙니다. 물메돌이라고 하죠.
01:16그 작은 돌멩이 하나로 거대한 적에 맞서는 그 다윗의 모습이 정말 짜릿한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01:26네 그런데 이 주인공 다윗을 연기하니까 목소리를 맡은 이 배우가 엄청난 배우라고 합니다. 누굴까요?
01:33이 주인공 다윗의 목소리를 맡은 배우 미남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
01:38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박보검씨가 이번에 맡게 됐는데요.
01:43박보검씨는 다윗으로 첫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에 나섰습니다.
01:47박보검씨 목소리 좋은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음악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관객을 홀리기도 하고요.
01:53또 라디오에 출연을 했다 하면 청취자들 사이에서 박보검 목소리 듣느라 집에 도착했는데도 차에서 내릴 수가 없다.
02:02이대로 차박하고 싶다. 이런 판들이 속출하는데요.
02:06심지어 이번에는 드라마 OST 그리고 뮤지컬에서 다져진 가창력으로 노래까지 소화했다고 하니까
02:13이 다윗이라는 작품 꼭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2:17박보검씨 목소리 듣기 위해서 해도 영화관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02:21이번엔 또 어떤 영웅을 만나봅니까?
02:23두 번째 영웅은요.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볼게요.
02:27평화의 계곡을 지키는 그 푹신푹신한 영웅.
02:31맞습니다. 그 판, 팬더잖아요. 포.
02:34이 포의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02:38쿵푸팬더3입니다.
02:39정말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웅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02:46쿵푸팬더3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02:49쿵푸팬더3는요. 친아버지를 만나 판다 마을로 향한 포가
02:53전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불가능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02:59이번 시리즈에서요. 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03:02포가 혼자 싸우는 대신에 평범한 판다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하고
03:07서로 힘을 합쳐서 공동체를 지켜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하네요.
03:12쿵푸팬더 하면 또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할리우드 배우죠.
03:15잭 블랙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싱코류를 대단했죠.
03:19대단하죠. 이 동그란 채용은 물론이고
03:22그 익살스러운 표정이나 눈빛까지 정말 너무 똑 닮아서 화제였죠.
03:27실제로 이 쿵푸팬더 실사판 영화가 촬영된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냐 이렇게 잭 블랙에게 물었더니
03:34아니 내가 팬더 의상을 입고 출연해야 되나? 이렇게 대답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03:40사실 잭 블랙 우리 한국하고도 인연이 남다릅니다.
03:43여러분 기억하실 거예요.
03:45한국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이죠.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03:50여기서 우동 빨리 먹기 이 대회가 열렸는데
03:53어머나 세상에 면을 막 아래로 쏟으면서까지
03:57말하자면 반칙으로 예능의 예능으로 임하는
04:02그런 잭 블랙의 유쾌한 모습
04:05그 모습에 많은 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셨고요.
04:09그 어머나 쿵푸팬더 속 진짜 포옥 그 자체야 하면서 너무 귀여워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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