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29~30살때 김태리를 똑 닮았던 주인공
그러나 사업 실패로 빚과 우울증 으로
급격한 노화 발생
삶이 무기력 해진 주인공
리즈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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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다시 한번 빛나는 리즈 시절을 되찾고 싶은 여성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00:06다시 한번 리즈 시절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00:08네, 나도 저렇게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까라는 희망과 함께 자신감을 되찾아보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00:18오늘 주인공은 그야말로 리즈 시절의 이 사진을 딱 보면 우리가 다 아는 어떤 여배우를 닮아서 아주 인기도 많고 그랬다요.
00:26네, 오늘도 기대됩니다. 과연 이분은 또 어떤 사연으로 빛나는 리즈 시절을 되찾고 싶은 건지 궁금한데요?
00:34두 번째 리즈 시절을 찾아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 분들을 만나봅니다. 다시 한번 리즈 시절 시작하죠.
00:43중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청춘을 선물하는 시간, 다시 한번 리즈 시절 두 번째 시간인데요.
00:50자, 오늘도 다시 한번 리즈 시절로 타임 슬립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유영기 원장님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중 원장님 모셨습니다.
00:59안녕하세요.
01:01네, 안녕하세요.
01:10자, 리즈 시절 두 번째 주인공의 사연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들어볼까요?
01:16네.
01:16사실 젊었을 때는 예쁘다는 소리를 좀 많이 들었거든요.
01:24모델도 하고 싶고 스테어디스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참 많았던 제 리즈 시절.
01:31하지만 큰 사고가 나는 바람에 몸이 많이 망가져버린 후로는 외모에 대한 신경을 더 쓰지 못하고 살았어요.
01:41옛날 저의 사진을 보면 김태를 닮았네? 하면서 그 얼굴은 어디로 갔냐고 할 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01:49제발 저의 리즈 시절을 되찾아주세요.
01:52오늘 리즈 시절의 주인공 사연을 들어봤는데 여러 가지 또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으셨습니다.
02:00사실 젊은 시절에 이 예쁘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던 분이면 지금 나이 든 현재 모습이 더 속상할 수도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02:08사실 오히려 예전에 좀 인기가 많았고 좀 예쁘셨던 그런 분들이 나이 들면서 오히려 관리를 안 해요.
02:17근데 이제 관리를 좀 못하다 보니까 티가 나는 거예요.
02:20나이가 드는 것들도 티가 나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오는 그런 우울감이 좀 심해지고 성명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02:29맞습니다. 그럼 리즈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은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02:35경남 거제십니다.
02:38아침부터 화장대 앞에 앉으셨네요.
02:45로션 바르고 팩트 하시고
02:47근데 사실 이게 여성분들을 치면 그렇게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 게 아니에요.
02:52제가 원래 그냥 평소에 로션 바르고 팩트 바르고 립스틱하고 눈썹 정도만 그리고 다닙니다.
03:02와 저보다도 더 없으신데요?
03:03지금도 보시면 굉장히 지금 피곤해 보이시네요.
03:15그러게 아침인데 벌써 피곤해 보이시네요.
03:17아침에 커피 한 잔이 제 아침밥?
03:28빈속에 커피 드시면 굉장히 안 좋거든요.
03:30속도 안 좋지만 커피가 인유 작용하기 때문에 수분기를 많이 빼거든요.
03:35노화의 지름 깊죠.
03:36네.
03:45원래 예전에는 잘 없었던 주름들이 눈도 너무 많이 쳐진 것 같고
03:51요즘에는 커버로 잘 커버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03:57주름이 또 커버가 잘 안 되잖아요.
03:59또.
03:59네요 맞아요.
04:01어? 오랜만에 선생님.
04:03잘 지냈어요?
04:04네.
04:04어 근데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요?
04:07아 근데 좀 컨디션이 안 좋아요.
04:09어 방에 엉망.
04:11어떡해.
04:12어떡해 선생님.
04:14어떡해.
04:15방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04:17네 알겠습니다.
04:18감사합니다.
04:21항상 우리가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요.
04:24우리는 입버릇처럼 그냥 나도 모르게 뭐 조금만 하면 뭐 이런 얘기를 그냥 하게 되잖아요.
04:31나는 이 나이로 해주세요 해서 그 나이로 계속 사는 그런 장면이 나와요.
04:37저는 강의에는 제가 두려워하지 말라고 사실은 강의를 하지만
04:43제 스스로는 제 모습이 변해가는 게 저는 굉장히 싫거든요.
04:48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겉모습이 자꾸 변해가니까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고 자신감이 좀 떨어지고 오히려 그래서 제가 어르신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가 제가 조금이라도 젊으니까 그게 더 가능하더라고요.
05:01오히려 젊은 층으로 가면 이렇게 잘 안 되더라고요.
05:06자신감이 떨어지셔서 스스로 한계를 두시는 것 같아요.
05:10좀 안타깝네요.
05:14자 일단 일과 끝나시고 이제 집으로 이렇게 들어오신 것 같은데
05:23꼼꼼히 하시는데요.
05:25고민이 많으시니까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05:32얼마 전부터 이제 도저히 제가 피부를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05:37씻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러더라고요.
05:40그래서 좀 꼼꼼하게 씻으려고 해요.
05:51아 팩을...
05:531일 1팩을 하면 제 피부한테 조금 뭔가 보상을 해주는 느낌?
06:01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그냥
06:06제가 할 수 있는 게 지금 이거라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6:101일 1팩이 좋은 건가요?
06:12정말 좋아요.
06:13저도 해야겠어요.
06:15어려 보이는 얼굴
06:26동안에 관심이 많으시구나.
06:31제 중학교 시절에 전교생 이렇게 인기투표를 하면
06:35늘 제가 예쁜 걸로는 1등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06:39저의 니즈 시절은
06:4229, 30?
06:44이때가 저의 니즈 시절이 아니었나
06:50어머 진짜 김태리님 닮으셨다.
06:52바뀔까요?
06:53저?
07:00어머 예쁘셨다.
07:01이제까지만 그 표정이 굉장히 밝으시거든요.
07:04아 이 눈 때문에 그런가 봐요.
07:06지금 눈이 눌려서
07:08가까워지면 항상 남성형 조금 사나워 보이는
07:12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요.
07:1439, 40 때
07:16그때까지만 해도
07:17나가면은
07:19대학생이라고 착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07:22따라오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그랬어요.
07:25진짜로
07:26제가 강사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어떤 의료 사업을 좀 했어요.
07:44힘든 시간을 보내셨거든요.
07:46그렇죠.
07:47또 사업이 잘 안 되다 보면
07:48아휴
07:52그런데 또 그런 힘든 시간을 거치다 보면
07:54건강도 안 좋아지고
07:55맞아요.
07:56그 시간 안에 또 사람이 확 늙잖아요.
07:58네.
07:59제가 심적으로
08:00네
08:02굉장히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고 보니까
08:05급
08:07네
08:08급 노화가 왔더라고요.
08:24아이고
08:25밥을 드셔야 되는데 라면에
08:28아까 커피
08:30라면
08:31식사를
08:32너무 대충 때우시는 것 같은데요.
08:39몇 달 전에 고모가 만났는데
08:42야 너 왜 이렇게 늙었냐고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
08:45너 몇 살인데 벌써 그렇게 늙었냐고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08:48깜짝 놀랐거든요.
08:49정말 화들짝
08:50너무 놀래가지고
08:51아니 고모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어.
08:53나이 많아.
08:54내가 아직도 뭐 어린애인 줄 알아?
08:56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8:57아 그래서 저 진짜 충격받았거든요.
09:12생활에 정말 의욕이 없으신 것 같아서
09:15아타깝습니다.
09:22어머
09:23어머
09:24왜 이렇게 들고 왔어?
09:25무겁게?
09:26아니 이모가
09:27포도 좋아하잖아요.
09:28또.
09:29어떻게 알았어.
09:30딱 사왔죠 포도를.
09:31어 이모 그동안 재생했어요?
09:33아
09:34그렇지 뭐.
09:35없지?
09:36이모 원래 옷 많잖아.
09:37나 옷 사려고 했는데 안 그래도.
09:39아 그랬어?
09:40네.
09:41와 옷이 진짜 많네요.
09:43의류를
09:44사업을 해줬으니까
09:45옷가게를 또 하셨으니까.
09:47와
09:52그래도 몇 개 챙겨놨거든.
09:53너 그냥 청바지에다 그냥 입으면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09:58체크네.
10:00이제 얼굴이 좀 변하면서 예전처럼 그 느낌이 안 나니까.
10:03이런 거 다 좋아했던 옷들인데.
10:04안 입게 되는 것도 많아요.
10:06이 사이즈가 안 맞나 이제?
10:09이제 예전 같지가 않더라고.
10:10이모가 피부도 그렇고 막 이러니까.
10:14옛날에는 이런 거 입었을 때 예뻤는데 지금은 안 예쁜 것 같아.
10:17이모가 사진 이렇게 뭐지? 거울 보면 너무 너무 이상한 거야.
10:21그래서 입기가 싫어 사실.
10:22자신감이 또 없어지니까.
10:25대부분 못 입는데 이걸 안고 있는 게 어쩌면 제가 있었던 제 젊은 시절에 과거를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10:35이걸 제가 버리지 못하는 게 제가 그 꿈을 버리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게 아닌가 처분해야지 해야지 하는데도 제가 잘 못 버리더라고요.
10:47다시 저 시절로 얼마나 돌아가고 싶으실까요?
10:52다시 저 시절로 얼마나 돌아가고 싶으실까요?
10:55맞아요.
11:02우리 유현규 원장님을 먼저 만나보셨잖아요.
11:05처음 딱 만나셨을 때 어떠셨어요?
11:07첫인상이 분명히 웃고는 계신 것 같은데 약간 좀 우울해 보이는 그런 느낌.
11:13웃음이 조금 이제 없어지신 건가 싶어가지고
11:18잃어버린 웃음을 좀 되찾아드리고 싶다.
11:21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11:23네.
11:24우리 정인경님.
11:26우리 젊은 시절의 김태림님처럼 아름다운 리즈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지
11:30화면을 통해 한번 만나보시죠.
11:37안녕하세요.
11:38안녕하세요.
11:40걱정 반 설레임 반.
11:41그렇죠.
11:43일단 지금 눈에 띄는 건 눈썹이 조금 많이 내려와 있어요.
11:47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연스럽게 이 눈썹이 무거울 거예요.
11:51무거우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쉽게 이거를 해결하는 게 이거예요.
11:55조금 이제 들어 올리게 되면 좀 가벼워지니까.
11:59이게 나이 들면서 좀 좁아지신 게 티가 나네요.
12:01눈과 눈썹 사이가 굉장히 좁아지신 게 좀 보이시는데.
12:05지금 이렇게 지방이 아직 좀 여전히 튀어나와 있습니다.
12:08이거 지방 재배치 할 거예요.
12:14침샘이 지금 너무 커져 있어요.
12:17너무 기대해져 있어서 침샘을 좀 부분적으로 절제할 거고요.
12:22저는 사실 뭐 여기서 조금만 젊어져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12:32아까 원장님께서 엄청난 말씀을 해 주셔서.
12:37기대되시는 거예요.
12:38네.
12:39너무너무 기대되고요.
12:40원장님이 그 장담을 하셔서.
12:41믿고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2:42자 드디어 결전의 날입니다.
12:43아 네.
12:44아 근데 요번 그 수술을 통해서 잘 되셔가지고.
12:46그러니까요.
12:47자신감을 대체해주시면 좋겠어요.
12:48네.
12:49아 네.
12:50아 네.
12:51아 네.
12:52아 네.
12:53아 네.
12:54아 네.
12:55아 네.
12:56아 네.
12:57아 네.
12:58아 네.
12:59아 네.
13:00아 네.
13:01아 네.
13:02아 네.
13:03아 네.
13:04아 네.
13:05아 네.
13:06아 네.
13:07얼마나 기대되실까.
13:08아 네.
13:09아 네.
13:15요즘에 이제 안면 거상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좀 이렇게 많아지고 있는지 좀.
13:19어 네.
13:20정말 많습니다.
13:21정말 많은데.
13:22일반 분들이 어 쉽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안면 거상을 생각보다 큰 수술입니다.
13:26네.
13:27당연히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드라는 말이 있듯이 신중하게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3:32아 맞아요.
13:33이게 6시간, 7시간 걸리면 대 수술이겠죠.
13:36그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13:40자 과연 우리 정인경님께서 어떻게 달라졌을지.
13:45기대됩니다.
13:46우리 정인경님의 리즈 시절을 찾으셨을지 스튜디오로 모셔보겠습니다.
13:51나와주세요.
13:55기대된다.
14:03대박이다.
14:07네.
14:11마무리 여러분,
14:13presidency &
14:25설립 citoy Wenn
14:27справ지는 않습니까?
14:29� último 수준
14:31perd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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